㈜케이오웹(KOWEB) 정혜미 대표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중앙회가 주최하는 ‘2023년 대한민국 중소기업인 대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케이오웹 정혜미 대표는 2022년 제 1회 IT여성기업인의 날에서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표창을 수상하는 등 기업인으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34회째를 맞은 ‘중소기업인 대회’는 일자리, 수출, 사회기여 등 한국경제 발전에 공헌한 중소·벤처기업인의 성과를 되짚어 보고,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마련된 중소기업계 최대 축제의 자리다. 올해는 ‘다시 뛰는 중소기업, 함께 성장하는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 아래 매년 경제발전과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 및 벤처기업인을 격려 및 유공자 포상했다.

중소기업인 대회 최초로 「미래세대 중소기업과 선배기업이 함께 성장하는」(가칭: 함성) 다짐식을 개최하며 중소기업인들은 “앞만보고 달려온 우리 중소기업들이 이제는 미래세대와 함께 성장하려고 한다”라고 약속하고, “후배기업의 지도자(멘토), 중소기업”, “국가경제의 한축, 기업가형 소상공인”, “청년고용의 주체, 벤처기업”, “여성경제인, 미래세대 육성”, “공유와 협력의, 플랫폼 기업”, “개방과 협력의 동반자, 대기업” 등 각자의 역할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는 대통령을 포함한 정부 관계자, 중소기업 유관단체, 중소기업 유공자 등 500여명이 참석했으며 특히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중소기업인들 중 젊은 기업인들이 대거 초청됐다. 모범중소기업인, 모범근로자, 육성공로자, 우수단체에게 금탑산업훈장 등 총 92점 규모의 정부포상도 수여됐다. 

이날 참석한 기업인들은 만찬 행사에 참여해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소통의 시간 겸 공식 만찬에서는 중소기업, 정부 관계자, 대기업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 간 협력과 신뢰를 바탕으로 민간이 끌고 정부가 미는 역동적 혁신성장을 추진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케이오웹 정혜미 대표는 “2023년 대한민국 중기업인 대회는 달라진 중소기업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자긍심을 갖게 된 자리였다”며 “중소기업의 일원으로서, 다양한 기업들과의 상생을 통해 대한민국이 세계 일류 국가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일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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