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 용호동에 위치한 일타수학영어학원(원장 정우식)은 ‘착한 일타 기부’를 모토로 현재 근무 중인 9명의 강사 모두 최소 1개 이상의 공익적 시민단체에 기부고 있으며 특히, 학원은 선생님들이 후원하는 단체에 학원 명으로 추가 기부함으로써 공익 활동에 힘을 보태고 있다.
정우식 원장은 이러한 활동에 대해서 “평소 아이들의 더 나은 미래에 대한 고민에서 출발하였으며 그것은 내가 아닌 우리를 위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공익적 단체를 돕는 활동입니다”고 말했다.
2023년 현재, 강사와 학원이 후원하는 단체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동물자유연대 ▶소화영아재활원 ▶빅트리 ▶다함께 성・가정상담센터 ▶푸른나무재단 ▶지파운데이션 등 10여 개에 이르며 다양한 대안적 가치를 꿈꾸는 단체들로 알려져 있다.
정우식 원장은 “우리는 무엇보다도 학생을 존중하며 학생의 장점에 기초하여 교육합니다. 우리 학원의 학생들은 힘든 입시교육 체제에서도 즐겁게 공부하면서 서울대와 의대를 비롯한 최상위 학교에 합격하였습니다.”라고 학원을 소개하면서 “경쟁만이 아니라 주위도 돌아보며 학생의 꿈을 함께 일궈가는 진정한 일타강사가 되겠습니다.”라고 포부를 밝히며 “앞으로 공익적 활동도 확대 하겠습니다”고 말했다.
중고등학교 입시전문학원인 일타수학영어학원은 부산 남구 남천동, 대연동, 용호동 일대에서 교습소나 공부방을 운영하던 강사들이 의기투합하여 2021년 용호동에 개원하였으며 대안적 가치를 꿈꾸며 공익적 단체를 돕는 활동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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