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가자에서 지난 6월 7일부터 6월 9일까지 2023/24 트렌드를 담은 룩북 촬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룩북은 chain reaction (연쇄반응)을 주제로 진행되었는데, 계속해서 복제되는 패션의 흐름 속에서도 ‘이가자’ 만의 개성을 놓치지 않고 나타내는 ‘이가자스러움’을 담아 표현했다고 전했다.
프로젝트 매니저인 송진영 총괄팀장은 “빠르게 변하는 트렌드 속에서 잊히는 트렌드가 아닌 계속되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51주년을 맞이한 이가자 브랜드가 갖고 있는 상징성을 담아 기획 및 촬영을 진행했다”라며, “룩북 촬영은 다양한 트렌드를 앞서 보여주어야 하기에 오랫동안 준비한 만큼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어서 뿌듯하다”고 말했다.
룩북 촬영의 메인 디렉터로는 인터내셔널 디렉터 - 이가자 다산점의 이동호원장,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 롯데마트 잠실점의 데이지 원장, 아트 디렉터 - AK플라자 수원점의 염찬영 원장이 참여했다. 디렉터로는 안산점의 나미 실장, 수원AK백화점점 연우 실장, 본사 교육부 소속 한나/지혜강사가 참여했는데, 모두 이가자의 크리에이티브팀인 끄레아 소속이다.
또한 서브로는 아티스트인 태정/임수진/추평화/송지연/세리 등 이가자 유니즌 멤버들이 참여했다.
이번 룩북 촬영은 7월에 있을 베트남 롯데몰 오픈에 맞춰 베트남 트렌드북 촬영까지 함께 진행되었다. 베트남 지점 담당자는 “베트남에서는 이미 한국의 헤어스타일이 인기가 높아 룩북이 완성이 되면 현지에서 이가자에 대한 기대가 더 높아질 것”이라고 전했다.
이가자는 2023년 7월 베트남 롯데몰에 오픈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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