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가상화폐 거래소인 바이비스(ByBIS)가 영국령 버진 아일랜드(이하 BVI)의 금융서비스위원회(FSC)에 현지 사업운영을 위한 라이선스를 신청한다고 밝혔다.
바이비스(ByBIS)는 탁월한 기술력과 안정적인 거래 환경으로 인정받고 있는 가상자산 거래소로 알려져 있으며, BVI에서의 사업자 신청은 그들의 글로벌 확장 전략의 일환으로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가상화폐 시장의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바이비스(ByBIS)는 신뢰성과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삼고 있다. BVI는 이러한 가상화폐 거래소의 요구 사항을 충족시키기에 이상적인 장소로 선택됐다.
BVI는 지난 2월 가상자산사업자(VASP)법안을 발효했으며, 이미 운영 중인 사업자는 7월 31일까지 FSC에 신청서를 제출 해야한다. 엄격한 규제와 투명한 업무 환경으로 유명하며, 이러한 요소들이 바이비스(ByBIS)의 성공적인 사업 운영을 지원할 것으로 기대된다.
바이비스(ByBIS)거래소 관계자는 “BVI가상자산 사업자 신청은 우리의 글로벌 전략을 추진하기 위한 중요한 마일스톤이다”이라며, “BVI는 자금세탁방지기구(FATF)의 권장 사항을 준수하고 가상자산관련 국제표준 및 품질관행을 제공하려는 노력을 보이는 곳인 만큼 더욱 안정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거래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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