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H유진이 오는 21일(일) 일본에서 천만뷰를 기록할 정도로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격투 웹 컨텐츠 ‘브레이킹다운’ 한일전 경기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현재 ‘브레이킹다운’ 컨텐츠에는 시즌8의 일본 오디션 현장이 담긴 영상이 순차적으로 공개되고 있는 상황이다. 해당 격투 웹 컨텐츠를 이끌고 있는 일본 유명 격투기 선수인 아사쿠라 미쿠루는 이색적인 한일전 경기를 개최했다.
한국 출전 선수들은 가수 H유진을 포함해 개그맨 윤형빈도 출전한다. H유진은 연예인 격투 트레이닝 전문가이자(BTS 정국, 추성훈, 장근석 외 현역 UFC&프로복싱선수, 복싱 및 MMA) 트레이너 토미의 추천과 한국팀 멘토 겸 수장을 맡은 추성훈 선수를 만나 합류했다.
‘사랑경보’, ‘사랑인가봐’, ‘쓰레기’ 등 대중적인 노래와 예능프로그램 등에서 활약하며, 대중들에게 친숙한 이미지를 선보인 H유진이 격투기 선수로서의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으로 많은 관심이 주목된다. 또한 격투기 컨텐츠 특성을 고려해볼 때, 비방이나 과도한 액션으로 상대를 자극시키는 방식 때문에 상대보다 거칠고 적극적인 행동의 H유진의 모습이 예상되는 것 또한 관전 포인트이다.
취미로 시작한 복싱을 시작한 H유진은 알로하복싱짐 이상근 관장에게 복싱을 배우면서 꾸준한 트레이닝을 받으며 탄탄한 복싱 실력을 쌓았다. 마침 ‘브레이킹다운’의 섭외 요청이 들어오면서, 한일전 시합까지 나가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기대감에 재밌는 경험이 될 것 같아 참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H유진은 “본격적인 매치업을 경이 없을 뿐만 아니라 국외 경기이다보니 살짝 긴장되면서도 한편으론 설레는 마음도 커 양가적인 감정이 든다”라며, “이번 계기로 대중들에게 오랜만에 새로운 모습을 보이면서 스스로 운동을 잘하고 있는지도 한번 확인해보고 싶다”라며 참가 각오를 밝혔다.
후원하기
- 정기후원
- 일반 후원
- ARS 후원하기 1877-0583
- 무통장입금: 국민은행 917701-01-120396 (주)메이벅스
- 후원금은 CNN, 뉴욕타임즈, AP통신보다 공정하고
영향력있는 미디어가 되는데 소중히 쓰겠습니다.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