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치유식품진흥회(회장 전병하)는 한식진흥원 후원으로 지난 4월 29일 한식진흥원 이음홀에서 한국 치유 식품의 당면현안과 미래비전에 관한 학술 포럼을 개최해 관련 분야 많은 참가자들이 함께 했다.
한류 문화를 견인하는 K푸드의 중심에 치유 식품과 전통음식이 조화롭게 자리매김하기 위해 국민적 관심사로 대두되는 올바른 먹거리에 대한 중요성과 식약 동원에 근거한 시민건강을 위해 한국치유식품진흥회가 나아가야 할 길과 시대적 상황 및 방향성에 대한 주제발표가 있었다.
학술 포럼에 앞서 한식진흥원 김대균 사무총장의 제도적 법률적 당면현안과 관계부처, 이해당사자, 유관 단체 간의 상호조화를 위한 한국치유식품진흥회의 중추적 역할 수행에 대한 주문이 있었다.
이어서 발제에 나선 전병하 한국치유식품진흥회 중앙회장의 한국 치유 식품의 현주소, 현안, 과제에 대한 방향성과 미시적으로 열거되는 치유 식품 현장의 난맥을 하나의 ‘치유 식품 산업’이란 큰 물줄기로 통합하기 위한 치유 식품 종사자들과 학계의 역할에 대한 주문을 했다. 이어 한남대 김승수 교수의 미래 6차산업으로써 자리매김하는 치유식품업계의 비중과 전국 요식업, 학술 인들의 역할론을 주문했다.
토론발표자로 나선 이순란. 정대희, 구다희, 하현숙, 곽경자, 유광훈 씨의 분야별 발표와 참여 페널들의 열띤 토론을 통해 향후 우리나라 치유 식품 산업의 미래 지향성과 풀어야 할 숙제들을 공감하는 자리였으며 다양한 시민들의 의견이 집약되는 뚯 깊은 자리였다.
향후 사단법인 한국치유식품진흥회는 분기별 치유 식품 발전방향에 대한 학술 포럼을 진행해 한국 치유 식품 산업의 방향성과 비전을 도출하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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