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골프용품 브랜드 '팜트리 골프'가 봄 맞이 화사한 컬러와 캐릭터가 돋보이는 볼클리너 선물 용품을 선보였다.

이번 볼클리너는 총 3가지의 캐릭터로, 새롭게 출시한 꽃에서 영감을 받은 '팜플라워 볼클리너'와 열대의 야자나무에서 영감을 받은 '팜트리 볼클리너', 깜찍한 스마일의 캐릭터가 돋보이는 '팜조이 볼클리너'가 있다.

팜트리의 볼클리너는 80% 핸드 메이드로, 자수 부분을 견고하게 표현하기 위해 하루 한정으로 자체 개발, 생산하며 리사이클 소재 (리젠)을 사용해 친환경 제품으로 제작됐다.

팜트리 관계자는 “최근 골프장의 젊은 세대의 수요가 늘어나면서 골프복의 기능성은 물론 개성을 나타내는 패션 아이템으로 수요가 점차 늘어가고 있다”며, “확고한 취향과 세련되면서도 유니크한 디자인을 선호하는 젊은 골퍼들을 위해 톡톡 튀는 유니크한 캐릭터 아이템을 개발하게 됐다”고 전했다.

팜트리 볼클리너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입 가능하다.

한편, 팜트리는 차별화되고 감각적인 디자인은 물론 리사이클링 섬유의 적극 활용해 자연 친화적인 골프 브랜드로써 보다 진정성을 갖고 가치 있는 고객 경험을 선사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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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명훈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