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2월 23일~3월 1일까지 대구면 고려청자요지 일대서 개최
- 철저한 준비 및 사전 점검 등 거쳐 민⁃관 한뜻으로 성공 개최 기원
[전남 = 김혜령 기자] 강진군(군수 강진원)이 야심차게 준비한 ‘제51회 강진청자축제’를 앞두고 성공 개최를 위한 마지막 사전 점검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코로나19로 4년 만에 대면으로 열리는 축제이자 겨울에 처음으로 시도하는 겨울축제인 만큼 충분한 준비과정을 거쳐 겨울 축제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관광도시 강진으로의 재도약을 목표로 민⁃관이 한마음 한뜻으로 축제 준비에 열과 성을 다했다.
올해 처음으로 겨울의 끝, 봄의 시작을 알리는 축제로 더욱 기대가 되는 가운데 오는 2월 23일~3월 1일까지 7일간 강진군 대구면 고려청자요지(고려청자박물관 일대)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51회 강진청자축제’를 사진으로 미리 만나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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