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의 손편지] (337) 간첩 처벌, 시간 끌 일이 아닙니다
[황교안의 손편지] (337) 간첩 처벌, 시간 끌 일이 아닙니다
  •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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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3.01.26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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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 사법부는 뭐 하나 제대로 하는 것이 없습니다.

간첩들이 활개치고 있는데 재판은 세월아네월아 하며 마냥 늦어지고 있습니다.

‘자주통일충북동지회’ 간첩단 사건은 1심 재판만 16개월째 진행 중입니다.

지난 총선에 개입해 자유한국당을 폭망케 하려던 간첩단 아닙니까?

북한이 총선 실패의 모든 책임을 황교안에게 들씌우라고 했던 바로 그 자들입니다.

그런데 민노총 지하조직 간부가 청주간첩단과 작년 6월에 교신했다고 합니다.

이는 구속 상태였던 청주간첩단 조직원이 보석으로 풀려난 직후에 벌어진 일입니다.

결국 재판부가 간첩 혐의자들의 증거 인멸과 추가 범행을 방조한 셈이 됐지요.

또한 민노총 조직국장이 국보법 위반 혐의로 재판받는 목사와 접촉한 사실도 24일 확인됐습니다.

민노총 전⦁현직 간부 사건, 자주통일 충북동지회 간첩단 사건, 목사 국가보안법 위반 사건 등 최소 3개 국내 지하 조직망을 북한 대남 공작원 리광진이 관리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나라를 무너뜨리는 간첩 혐의자들은 하루라도 속히 처벌해야 합니다. 서둘러 구속수사를 해야 합니다.

재판 역시 피고인들의 시간 끌기에 휘둘리지 말고 속히 죄에 합당한 판결을 내려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법치입니다.

그것이 바로 나라를 지키는 일입니다!

멸공! 멸공!! 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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