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30일(현지시간) "러시아에 새로운 4개 지역이 생겼다"며 우크라이나 내 점령지의 합병을 선언하고 관련 조약에 서명했다.
푸틴 대통령은 이날 크렘린궁에서 우크라이나 내 4개 점령지와의 합병 조약 서명을 앞둔 연설에서 서방세계에 대한 충격적인 견해를 밝혔다.
"서구 엘리트의 독재는 인간이 된다는 것의 완전한 포기와 전통적 가치의 전복, 자유의 억압을 추구하고 있다. " 라면서 "그것은 사탄숭배와 닮아가고 있다." 라고 말했다.
최근 글로벌 엘리트와 관련된 폭로가 계속 나오고, 세계 정세가 급변하고 있는 것과 연관하여 푸틴의 연설은 매우 시사하는 바가 크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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