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코로나 확진자가 3만명을 넘었습니다.
코로나가 다시 무섭게 퍼지고 있습니다.
대통령실 출입 기자단 중 11명이 감염됐습니다.
출근길 도어 스테핑(약식 기자회견)도 중단되었습니다.
저도 오늘 오찬 약속한 분이 코로나에 걸려 약속을 취소했습니다.
지난 달 27일에 3,426명으로 저점을 찍은 후 다시 빠르게 늘어 6차 유행이 본격화한 것입니다.
“이같은 추세라면 하루 확진자 10만명 돌파가 다음 주 중반에라도 올 수 있다”는 끔찍한 경고도 들립니다.
정신 바짝 차려야겠습니다.
여름휴가철을 맞아 이동량이 늘었고 무더위에 냉방으로 인한 실내 감염 위험도 커졌습니다.
6차 유행을 앞두고 할 일이 많습니다.
선별진료소를 재가동하고, 위중증 병상을 충분하게 확보해야 합니다.
무엇보다 고령층과 고위험군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정치방역을 일삼던 문재인정부와는 다르게 ‘과학 방역’으로 위기를 극복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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