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지방선거 경기도지사 선거 개표소에서 부정선거로 의심되는 장면이 담긴 영상이 나왔다.
부정선거방지대(이하 부방대) 회원이 촬영한 이 영상은 황교안TV에 처음 공개되며 논란이 불거졌다.
본지는 가감없이 영상을 그대로 공개하며 동시에 황 전 총리의 설명 전문을 소개한다.
부정선거 의혹 영상 관련 황교안 전 총리의 설명
국민 여러분께 충격적 장면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성남 분당지역 경기도지사 선거와 관련해서 성남 분당지역 부방대원이 개표장에서 촬영한 동영상입니다
지금 한번 이 동영상을 보시기 바랍니다 (무편집 화면입니다)
(황교안 대표님이 가르키는 곳을 보세요)
국민 여러분 보셨습니까 6월 2일 새벽 5시 28분 동영상입니다. 이 동영상은 관외 사전투표의 개표 장면입니다. 모든 관외 사전 투표지가 모두 1번인 더불어민주당 김동연 후보에게만 기표가 됐습니다.
전체 2분 6초 동안 783표 입니다. 촬영의 한계 때문에 2분 6초만 (선관위가 촬영을 필사적으로 막는 방해행위로) 촬영이 되었습니다만 (선관위가 촬영을 필사적으로 막는 방해행위로) 그 사이에 새벽 5시 28분이죠 개표 상황입니다. 그 사이에 783표가 계속 1번표 만 나온 것입니다.국민 여러분 이거 가능한 일입니까? 조작 없이 가능한 일입니까? 어떻게 783표 아마 그 뒤로 계속 찍었다고 하면 훨씬 더 많은 표가 쏟아져 나왔을 것입니다.
사전투표지가 개표되기 전까지는 김은혜 국민의힘 후보가 앞선 그런 상황이었습니다. 수만표 앞선 상황이었습니다. 그런데 사전투표지가 새벽 2시부터 개표되기 시작하자 지고 있던 김동연 후보의 득표가 갑자기 늘어났습니다. 지금 방금 보여드린 장면이 (새벽) 5시 28분부터 2분 가량의 영상입니다. 그래서 새벽 5시 33분 경에는 두 후보의 순위가 바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새벽 5시 35분 289표 차이로 김동연 후보가 앞선 것으로 나왔습니다. 경기도지사의 선거 결과가 96.6 퍼센트 개표된 시점에서 비로소 역전이 된 것입니다. 지금 이 영상이 그 이유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2분 6초 동안 783표가 한 사람에게 갔습니다. 1번 김동연 후보에게 갔습니다.
국민 여러분 어떻게 보셨습니까? 지금 이것은 우리 부방대원 김아무개 여성분이 촬영한 현장에서 직접 촬영한 사진(영상)입니다. 이 부분 정말 부정선거의 명백한 증거라고 보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제가 6.1 지선에서도 부정선거가 있었다라고 하는 말씀을 드리고 있습니다. 지금 이 부분에 관해서 선관위가 해명하십시오 안 되면 곧바로 수사에 들어가서 부정선거 여부에 대해서 수사를 통해서 명백하게 밝혀주시기를 바랍니다.
그 전에 선관위가 명백하게 발표하십시오. 이런 일이 있을 수 있습니까?
국민 여러분 앞에 고백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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