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총선 인천 연수구을 선거무효소송 변론 기일 법정에서 현재 사전투표지 관리관 본인이 이러한 이상한 투표지를 본 적이 있는지에 대한 증인 심문 예정이다.
송도 4동 투표 관리관이 입장하였다. 의외로 나이가 젊어 보였다. 녹음을 한다고 설명하고 신분 확인을 완료하였다.
비공개 진술은 채택하지 않았다.
피고가 차폐막 등 신분 노출을 부담스러워했으나 재판부가 거부해 그대로 진행하였다.
원고 증인 심문이 시작되었다.
이상한 투표용지를 본 적이 있는지에 대해 투표지를 본 적이 없으며, 특이 사항도 보고된 것은 기억이 없다.
잘못된 프리트 용지는 다시 인쇄해야 하는데 그런 적이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없다고 답변을 하였다.
증인은 투표용지 발급기를 직접 발급한 것에 대해 묻자 한 대당 한 명씩 배치하였으며 관리하였다고 답변하였다.
발급하는 사무원과 교부하는 직원이 동일인 이였는지에 대해 관내는 5대당 한 명이 전부 담당하고 당일 사람이 많이 있었다고 답변하였다.
관리관의 책임 한계를 규정하는 부분에 대한 질문이 계속 이어졌다.
사무원이 전부 경력직 여부를 묻는 질문에 아니 라고 답변하였으며 장내는 다시 술렁거렸다.
이에 도태우 변호사는 가정된 상황 질문을 삼가하라고 항의하였다.
후원하기
- 정기후원
- 일반 후원
- ARS 후원하기 1877-0583
- 무통장입금: 국민은행 917701-01-120396 (주)메이벅스
- 후원금은 CNN, 뉴욕타임즈, AP통신보다 공정하고
영향력있는 미디어가 되는데 소중히 쓰겠습니다.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