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스투데이는 지난 1월 8일 “이혜훈 TBS는 ‘교통방송’인가 ‘고통방송’인가?”라는 제목으로 보도를 했습니다.
이 보도에서 파이낸스투데이는 “이혜훈이 ‘TBS 편성표를 보면, 어제밤부터 출근길 혼란이 극에 달한 오늘 아침까지 긴급편성되어야 마땅한 교통방송은 찾아보기 어려웠고 온통 정치방송과 예능방송 일색이었다’고 지적했다”라는 취지의 기사를 작성했습니다.
그러나 위 보도와는 달리 TBS는 1월 6일 저녁 8시부터 7일 새벽 3시, 새벽 5시부터 새벽 7시까지는 특집 방송을 긴급편성하면서 6일 저녁 10시부터 7일 새벽 3시까지는 기존 프로그램을 결방하였고, 방송 중간에도 계속해서 실시간 기상정보와 교통정보, 청취자 교통제보 문자 소개, 시민 전화 인터뷰 등을 전달했음이 확인되었습니다.
이상과 같이 해당 보도내용은 사실과 다르므로, 이를 바로 잡습니다. 이를 통하여 TBS의 명예가 회복되길 바랍니다. 이 보도는 법원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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