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지인분이 친구로부터 전화를 받았다고 합니다. 아무리 봐도 4.15는 부정선거이고 이번 대선도 부정의 움직임이 느껴져서 주변에 알리고 싶지만 자기 신분이 드러날까 봐 무서워서 못 하겠다고 합니다.
그게 무슨 소리냐고 뭐가 무섭냐고 물으니 부정선거 이야기했다가 정부나 주변 사람들로부터 자신과 가족은 물론 사업체까지 여러 가지 방법으로 핍박받고 해코지를 당할까 봐 겁이 난다고 합니다.
부정선거의 의혹이 제기되고 있으니 이를 명명백백히 밝히고 공명선거를 치르자는 게 언제부터 우리에게 무섭고 두려운 일이 됐습니까?
자유민주주의의 주권자인 국민이 선거 제대로 치르자고 옳은 목소리를 내는 것이 왜 문제입니까? 부당한 것을 지적하고 바르게 고치자는 것이 남들로부터, 정부로부터 해코지당하고 핍박받아야 할 일입니까?
북유럽의 덴마크, 노르웨이에서는 하루 4~5만의 확진자가 발생해도 코로나는 중대한 사회적 질병이 아니라며 방역규제를 해제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정부는 코로나를 이용해 온갖 공포심을 조장하며 국민을 길들이려 하고 있습니다. 현재의 방역지침으로도 공원 산책이나 등산 등과 같은 실외 활동의 경우에는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되는데도 불구하고 서로 마스크 안 쓴다고 눈치 주고 삿대질하는 세상이 됐습니다. 너도나도 보이지 않는 붉은 완장을 차버렸습니다.
벌써 이 나라는 서로 눈치를 보며 사는 상호 감시사회가 되었습니다. 공산주의식 공포, 감시사회입니다. 누군가가 참 좋아하고 애용하는 통치방식입니다. 제2의 북한이 임박했습니다.
입에 재갈을 물리고 말할 자유를 빼앗는 그들... 아무리 생각해도 '멸공'만이 해답입니다. 정권교체는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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