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또 핵도발을 했습니다. 금년 들어 7번째, 4일만에 한번 꼴입니다. 이번에는 중거리 탄도미사일입니다.
핵도발의 상시화, 핵미사일 기술의 고도화가 현실이 되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제 와서야 안보리 결의 위배라고 했습니다. 누가 이렇게 북한의 간을 키워놨습니까? 그러고도 결국은 여전히 ‘우려’니 ‘규탄’만 하고 있습니다. 이런 수준으로 어떻게 북핵 억지력을 갖추겠습니까?
우리 국민의 머리에 핵을 이고 살아가는 형국이 되었습니다.
북한이 마음만 먹으면 우리가 한 순간에 수많은 인명 피해를 당할 수 있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닥치고 멸공"입니다.
첫째, 북한의 도발원점타격 역량을 갖추고, 힘으로 이겨야 합니다.
둘째, 한미간 미사일 방어방(MD) 통합 운영으로 미사일 방어능력을 획기적으로 개선해야 합니다.
셋째, 미국과의 한국형 핵공유도 추진해야 합니다.
이를 토대로 강력한 대북경고를 통해 우리 국민을 향한 북의 도발을 확실히 막아내야 합니다.
이것이 국민의 생명을 책임지고 있는 정부의 마땅한 책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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