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7일 영종국제도시총연합회(이하 영종총연)는 인천 중구 운서동 골든튤립호텔 2층 연회장에서 ‘2022년 신년하례식’을 개최했다. 영종총연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그 동안 영종총연과 활동을 함께 해온 14개 자생단체 대표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국민의례, 내빈소개, 인사말, 각 단체별 활동사항 보고, 축하공연, 상품권 추첨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 자리에서 김홍복 고문(더불어민주당 인천총괄특보단장, 前중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 자리에 참석하신 시민단체 대표들의 노력으로 영종지역에 산적했던 많은 문제들이 하나씩 해결되고 있다. 앞으로 시민단체들과 더욱 소통하고 좋은 의견은 정책에 반영하여 주민들이 살기 좋은 영종을 만드는데 한 몫을 하겠다”고 말하며, 시민단체 대표들을 격려했다.
한편, 영종국제도시는 인천공항 개항 이후 급속한 성장과 인구증가에 비해 교통, 의료, 생활인프라 부족으로 많은 불편이 제기되어 왔다. 그 동안 영종총연을 비롯한 인천·김포공항통합추진위원회, 영종국제학교유치추진위원회, 전소천살리기주민추진위원회, 영종도아름답게가꾸기운동본부(이하 영아본), 국립항공의료센터설립연대, 영종학부모연대, 사단법인 인천관광협회 중구지회, 공항신도시아파트연합회, 영종봉사단, 제2공항철도인천시민연대, 9호선/GTX-D인천시민추진단, 하늘도시위락시설대책위원회, 코로나19격리시설대책위원회 등 14개 자생단체들은 영종지역에서 현안이 생길 때 마다 지역 주민들의 권리와 편익을 위하여 함께 힘을 합쳐서 민원을 해결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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