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목포시가 코로나19 확진자 조기 차단을 위해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PCR 전수검사를 하기로 해서 빈축을 사고 있다.
목포시가 오는 13일과 14일 전 시민을 대상으로 코로나 전수 검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날 현재까지 목포시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927명인데, 이 중 345명이 올해 들어 발생했으므로 코로나 상황이 심각하다는 것이다. 심지어 목포시는 시내 각종 학원에 자율적인 휴원 동참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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