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주를 돌아봤습니다. TV토론에 많은 시간이 소요됐지만, 국민과 직접 소통하는 것을 게을리 할 수 없었습니다. 국민 속으로 들어가야 진정한 민심을 알고 제대로 된 대안을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많은 분들이 분노하고 계셨습니다. ‘나라꼴이 이게 뭐냐’며 눈물을 글썽이며 하소연하셨습니다. ‘제발 대한민국을 정상국가로 만들어 달라’고 호소하셨습니다.
제가 보기엔, 보이는 것은 ‘분노’였지만 내면에는 ‘공포’가 가득했습니다. 나라가 무너져 내리고 보통국민이 벼랑 끝에 몰리는 지금의 상황을 겪으며 두려워하셨습니다.
크게 보면 대한민국은 건국 이후 반석 위에 집을 짓고 있었습니다. 문재인정권은 집 짓는 것을 멈추고 집의 기반인 반석을 깨 모래로 팔아먹고 있습니다. 겉으로는 멀쩡해 보이지만, 이런 집은 어느 순간 갑자기 무너집니다.
이재명 후보는 이미 자치단체에서 ‘제대로 해먹는’ 노련한 스킬을 보여줬습니다. 그가 여권의 대선후보가 되는 것이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미래에 대한 두려움이 초침소리와 함께 선량한 국민의 가슴과 머리를 때리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을 위해 기도하고 힘을 냅니다. 이번 주는 어느 때보다 중요한 주입니다. 저 개인뿐 아니라, 대한민국의 희망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당원, 국민여러분~ 힘을 보태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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