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통령후보 경선에 나선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대표가 연일 부정선거 진상규명을 위한 특검을 촉구하고 있는가운데, 우파의 핵심 지지층에서 적극적인 지지를 보여주고 있다.
황 전 대표는 최근 보수진영 유명 유튜브와의 인터뷰를 연달아 진행하면서 친 유튜브 전략을 펼쳐나가고 있다.
특히 이들 1인미디어 유튜브들은 구독자 숫자가 50만이 훨씬 상회하는 팬층을 보유하고 있어 황 전대표의 출연이 우파 내 지지율 견인을 위해 도움이 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황 전 대표는 매주 토요일 강남역 인근에서 진행되고 있는 부정선거 진상규명 시위에도 참여하여 민경욱 전 의원과 조우를 하기도 했다.
황 전 대표는 민경욱 전 의원이 지난 1년 이상 부정선거 진상규명을 밝히려고 적극적인 노력을 보여준데 고마움을 표하면서, 부정선거의 증거가 나온 만큼, 반드시 국민의힘 당 차원에서 특검을 요구할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황 전 대표는 구독자가 70만명에 육박하는 이봉규TV와 공병호TV에도 직접 출연하여 부정선거 관련 이슈에 대해 심도깊은 인터뷰를 가졌다.
또한 최근 인기가 급상승 중인 BJ톨 채널에도 출연하여 부정선거 진상규명을 밝히는 국투본 박주현 변호사와 함께 부정선거 이슈에 대해 심도 깊은 대담을 나눴다.
온라인 우파 커뮤니티에서는 황교안 전 대표의 행보에 대해 적극 환영하는 분위기이다.
지금이라도 부정선거 의혹에 대한 진상규명에 나서준 것이 고맙다는 목소리와 함께, 최근 황 전 대표가 진정성 있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대해 호의적인 반응이 대부분이다.
한편 황교안 전 대표는 최근 SNS를 통해 언론징벌법에 대해 헌법소원을 낼 것이라면서 민주당의 언론탄압을 강력하게 규탄한다고 밝혔다.
언론징벌법은 1인미디어(유튜버)는 물론이고, 어떠한 언론도 자유롭게 정권을 비판하지 못하도록 입에 재갈을 물리는 악법으로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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