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충남 금산공장 근로자 4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
22일 금산군 보건소에 따르면 이날 30대 2명과 50대 1명(금산 53∼55번)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전날 양성 판정을 받은 40대 확진자(대전 3천495번)와 각각 접촉한 것으로 방역 당국은 보고 있다. 이 확진자도 금산공장에서 일해왔다.
방역 당국은 확진자들의 감염경로와 접촉자를 조사하고 있다.
확진자들이 근무한 공간과 동선에 대해 방역 조치도 진행 중이다.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확진자들과 동선이 겹치는 근로자 120여명은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후원하기
- 정기후원
- 일반 후원
- ARS 후원하기 1877-0583
- 무통장입금: 국민은행 917701-01-120396 (주)메이벅스
- 후원금은 CNN, 뉴욕타임즈, AP통신보다 공정하고
영향력있는 미디어가 되는데 소중히 쓰겠습니다.
저작권자 © 파이낸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