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타 변이? 또 누굴 속이려고?" 젊은층이 백신을 거부하는 결정적인 이유
"델타 변이? 또 누굴 속이려고?" 젊은층이 백신을 거부하는 결정적인 이유
  • 인세영
    인세영
  • 승인 2021.06.25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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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질병 당국과 주류 언론들이 델타 변이 바이러스를 언급하는 횟수가 늘어나고 있다. 

코로나 바이러스에 이어 이번에는 새로운 델타 변이 바이러스로 주목을 끌고 있다. 

델타 변이 바이러스는 기존의 코로나 바이러스가 변이를 일으킨 것으로, 이미 전문가들은 코로나 바이러스가 각종 변이를 일으킬 것이라는 것을 예견한 바 있어서 사실 별로 충격적인 것도 아니다. 게다가 변이가 된 바이러스는 기존 바이러스보다 현저히 그 위력이 약화되기 때문에 그리 걱정할 것이 못된다는 것이 학계의 이론이다.

일각에서는 "주류 언론들이 누구의 지령을 받았는지 몰라도, 또 한번 국민들에게 공포심을 주입하기 위해 슬슬 시동을 걸고 있는 모양새다."라는 주장과 함께 "누군가가 시민들의 공포를 유발하여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또 한차례 광란을 시작하는 것 아니냐는 의혹도 나온다.

결국 델타 변이 카드를 꺼내 든 것은 역시 백신 접종을 강화를 위한 포석이라는 것이다. 또 어디서는 '음모론적인 주장' 이라고 폄훼하겠지만 이미 많은 사람들은 방역당국과 주류 언론에 더 이상 휘둘리지 않겠다는 단호한 입장이다.  

이미 전세계인들은 지난 1년 넘게 코로나 바이러스의 공포에 시달려 지칠대로 지쳤기 때문이다. 

특히 치사율이 독감보다 낮음에도 불구하고, 미디어가 과도한 공포를 조장해 왔기 때문에 사람들의 인내심에도 한계가 왔다는 분석이 나온다. 코로나가 마스크 착용 및 거리두기, 집회금지, 우편투표 활성화 명분 성립 등 정치적인 목적으로 이용되고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목소리를 키우면서 세력을 형성하고 있다. 

특히 젊은 층을 중심으로 "이도저도 안되니까 이제는 델타 변이 바이러스 카드를 꺼낸거 같은데, 아무리 그래봤자 우린 백신 안맞는다." 라는 분위기도 강하다. 주류 미디어의 선동도 이제 약발이 예전만 못하다는 얘기다. 

그렇다면 이렇게 깨어난 사람들이 백신을 맞을 수 없다고 제시하는 논리는 뭘까? 

1. 백신 접종 시 항원 항체 검사를 하지 않는 점이 수상하다.  

백신은 원래 항체 형성을 위해 접종을 하는 것이므로, 이미 항체가 형성되어 있는 사람들은 백신을 접종할 필요가 없다. 따라서 상식적으로 볼 때, 백신 접종 전에 항원 항체 검사를 먼저 해서 항체가 이미 몸속에 있는 사람은 백신을 접종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 의료계의 시각이다. 그러나 코로나 백신에 대해서는 전혀 항원 항체 검사에 대한 정부 차원의 논의가 없다. 

백신 접종 후에도 항체가 생겼는지 여부를 검사해서 알려줘야 하는데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다. 

서울대 의료진에서는 이미 대한민국 사람의 60-70%가 스스로 코로나 바이러스의 항체를 만들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발표를 하기도 했다. 정부는 항원 항체 검사에 대해 아무런 얘기가 없다. 이미 항체가 있는 사람도 신청만 하면 무조건 백신을 접종시켜주는데, 이것이 이상하다는 것이다.

정부의 백신 독려 목적이 국민들의 근본적인 코로나 바이러스의 퇴치인지, 접종률 수치만을 높이기 위함인지 헷갈린다는 것이다.   

2. 자꾸 변이가 나오는데, 지금 백신 맞아서 뭐합니까?  약으로 치료하는게 낫지 

현재 접종 중인 모든 백신은 임상실험이 완벽하게 끝난 백신들이 아니다. 긴급하게 승인된 백신이다.

AZ, 화이자, 모더나, 얀센 중 어떤 백신도 완벽한 임상실험을 끝내지 못했다. 안전성이 확실히 담보되지 않았으며, 심지어 제조사들은 부작용에 대한 책임을 지지 않겠다고 해서 각국 정부로 부터 그렇게 하도록 허락을 받은 상태다. 결국 아무도 부작용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는 백신들이다. 

더구나 이러한 백신들이 변이 바이러스에 효과가 있다는 보장도 없다. 그렇다면 굳이 백신을 지금 맞을 필요가 있을까? 변이가 생기면 또 다른 백신을 맞아야 하는데 말이다.  

시민들의 의혹은 증폭된다. 

"백신 부작용도 만만치 않다. 심지어 코로나로 죽는 사람보다 백신 부작용으로 죽는 사람 숫자가 더 많은데, 내가 왜 생명을 걸고 백신을 맞습니까?" 또는 

"솔직히 코로나 걸려도 집에서 1-2주만 쉬면 말끔히 낫는데, 목숨을 걸고 백신 맞을 필요가 있나요?"  등의 얘기가 안나올 수 없다.  

달리 반박할 여지가 없다. 

 

3. 백신을 맞아도 코로나에 걸릴 수 있다면서요?  그런데 백신 왜 맞아야 합니까?

백신을 맞는 이유는, 코로나에 걸릴 가능성에서 벗어나서 마스크 벗고 자유롭게 생활하기 위함이다.

그러나, 백신을 맞아도 코로나에 걸릴 수 있다면 백신을 맞는 이유가 없어진다. 백신을 접종해도 100% 항체가 생기는 것도 아니고, 백신 접종후 코로나에 걸린 사례가 굉장히 많이 나온다. 돌파 감염이라고 하여, 백신을 2차까지 맞아도 코로나에 걸리는 사람은 걸린단다. 결국 백신 접종 후에도 안심할 수 없다는 것인데, 그렇다면 백신을 왜 맞아야 하는지 의문이 생기는 것이 당연하다.    

집단 면역 달성이 불가능하다는 전문가들도 많은데다가, 변이 바이러스가 자꾸 나오면 집단 면역은 더욱 멀어진다고 한다. 

 

4. 정부가 백신을 지나치게 강요...더 의심스러워 

백신이 그렇게 안전하고 예방효과가 확실하다면, 원하는 사람만 맞게 하면 된다. 

각자 선택에 따라서 백신을 맞으면 되지, 왜 자꾸 전 국민을 대상으로 맞히려 하는지 모르겠다는 주장이 끝임없이 제기된다.    

국내 방역당국은 현재 거의 반 강제적으로 백신 접종을 강요하고 있는 분위기다. 심지어 일부 학교에서는 고3 수험생을 대상으로 백신을 접종하지 않으면 입시 준비에 불이익을 준다는 뉘앙스까지 풍기면서 접종을 강요하고 있다. 

최근에는 정부가 백신을 맞으라고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국민들의 등을 떠미는 것에 대해 의심을 해봐야 한다는 목소리가 사뭇 크게 들린다. 미디어를 동원해 사람들의 눈과 귀를 막고 코로나 공포를 주입시키고 있으나, 이제 많은 국민들이 깨어나서 의심하기 시작했다. 

이렇게 호들갑을 떨면 의심을 안하던 사람들도 "정부가 뭔가 다른 의도가 있는 것은 아닐까?" 라는 의심을 할 수 밖에 없다.

백신을 접종받아도 마스크를 써야되고, 거리두기를 해야되고, 심지어 부작용으로 사망할 수도 있다. 백신을 맞지 않은 사람때문에 백신을 맞은 사람이 피해를 볼 정도의 효과를 가진 백신이라면 과연 그게 백신이라고 할 수 있을까? 

그렇게 따지면 독감 백신을 포함하여 모든 백신이라는 백신은 왜 전국민에게 접종을 시키지 않았을까라는 의문이 든다. 

 

5. 이제 미디어가 담합해서 국민을 선동하는 시대는 끝났다

"세월호 구조 가짜뉴스 사건, 광우병 조작, 쓰레기만두사건, 태블릿 PC, 코로나 마녀사냥, 한강대학생 사망사건 등 주류 언론들이 가짜뉴스를 내고, 주류 언론들이 담합을 하여 국민을 속이는 일들이 너무 많았다." 

"어쩌면 코로나 바이러스와 관련된 뉴스들도 대부분 국민을 속이고 여론을 자신들이 원하는 쪽으로 형성하려는 수작일 수 있다. 델타 바이러스도 같은 맥락으로 보인다."

"공포감을 조성해서 이익을 챙기는 쪽이 어딘지 살펴보면 된다. 누가 코로나 사태로 가장 이익을 봤는가? "  

"델타 변이가 기존 코로나 보다 감염 속도가 빠르다고 공포감을 조성하지 말고, 주류언론이 이렇게 온통 호들갑을 떨 정도로 위험하다는 증거를 대라." 

이제는 주류언론을 의심하는 사람들이 하도 많기도 하거니와, 정보 검색과 분석 능력이 뛰어난 젊은이들이 너무 많아져서, 앞으로는 주류 언론들이 짜고 국민들 속이기도 쉽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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뻥로나 2021-06-26 19:40:21 (119.207.***.***)
미국도 요즘 CNN같은 주류 언론사들의 시청률이 곤두박질 치고 있는중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여전히 마스크,백신 찬양하는 사람들이 많은걸 보면 주류 언론들한테 세뇌만 당하고 코로나 사태의 본질을 알려고 하지 않는 쉬플(Sheeple)들이 너무 많은 나라라는 생각이 듭니다. TV를 통해 의사,의대교수들의 입을 빌린 현정부의 수없이 많은 거짓되고 왜곡된 정보들을 접하고 이걸 아무런 의심없이 철썩 같이 믿는 사람들이 정작 유튜브등에서 양심있는 의사들의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데이터,논문들은 전부 가짜뉴스,음모론 취급하며 관심있게 들어볼 생각조차 안하고 무조건 마스크,백신 타령만 하고 있는게 현재 대한민국 쉬플 집단의 실상이죠.
백신 공급책 문죄인 2021-06-26 20:28:48 (59.18.***.***)
문죄인은 백신 팔이 주범이다!!!
김민선 2021-06-26 23:41:44 (118.235.***.***)
정말 잘 쓴 기사. 요약 정리 끝판왕
진실 2021-06-27 22:23:34 (211.176.***.***)
기사 내용처럼 계속 변이 바이러스 생기고 백신 맞아도 코로나 걸리면 백신 맞을 필요가 있습니까? 면역력 키우는게 정답입니다
문죄인은살인마다 2021-06-26 19:26:48 (211.215.***.***)
중국공산당과 딥스테이트 세력이 바이러스 공포심을 조장하여 전세계 사회를 봉쇄하고 백신강제접종시키고 사람을 학살하고 있다.

이들의 목적은 전세계 인구수를 5억명 수준으로 감축시키고 4차산업 혁명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인류를 완벽히 통제할 수 있는 인간을 자신들의 노예로 만드는 공산주의 단일 정부를 세우는 것이다.

이것이 신 세계 질서 (New Worl Order)라는 뜻이고 이 작전이 완벽한 리셋 (Great Reset)작전이다.

문죄인이가 작년 4월달경에 신 세계질서 를 준비하고 따르 겠다라고 했는데 그 뜻이 바로 중국 공산당과
딥스테이트가 주도 하는 계획을 따르고 함께 하겠다는 뜻이다.
이 작전이 끝날때까지 변종바이러스 공포심을 조장할것이며 이걸 막을 사람이 없다는게 문제다.
bo 2021-06-26 21:06:37 (14.56.***.***)
Security without freedom is called prison!!

안세영 기자님 감사합니다!!!
마틸다 2021-06-27 07:15:49 (118.36.***.***)
진짜 우리 나라에서 유일하게 코로나진실을 알려주는 기자분이십니다. 최고의 기자
정대현 2021-06-29 23:01:03 (211.220.***.***)
강제백신접종으로 인구감축한다고 빌게이츠가 발언한 신문기사 증거가 있어서 빼박입니다
이래도 음모론이라고 한다면 접종하세요
사람들을깨워주세요 2021-06-27 21:17:26 (183.96.***.***)
정말 이 기사가 대한민국과 온 국가에 전달되어 미디어가 국민을 얼마나 기만하고있는지 모두 알게되길바랍니다.. 진실의 외침 용기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경준 2021-06-28 20:56:25 (59.7.***.***)
알파, 베타, 감마, 델타, 입실론, 제타, 쎄타...
이거 찾아보니까 고대 그리스어로 된 숫자네요.
사람 몸에 20조개가 넘는 바이러스가 살고 있다고 하는데 그중에 몇 개만 변이바이러스라고
지어내고 그리스어 숫자 붙여주면 그게 바로 공포의 실체가 되는거겠네요?
웃기는 세상입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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