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 갈매지구 랜드마크 될 ‘북유럽 네이처 스트리트 몰’ 주목…‘현대 마켓플레이스 스칸센’ 분양 화제
구리 갈매지구 랜드마크 될 ‘북유럽 네이처 스트리트 몰’ 주목…‘현대 마켓플레이스 스칸센’ 분양 화제
  • 박영철 기자
    박영철 기자
  • 승인 2021.06.08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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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 갈매지구에 들어서는 북유럽 네이처 스트리트 몰 '현대 마켓플레이스 스칸센'

최근 상업시설에 차별화된 테마를 도입하는 사업지가 부동산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다. 특화 테마를 통해 풍부한 방문객을 유치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해진 것으로 오직 그곳에서만 누릴 수 있는 희소가치와 차별성이 고객들에게 큰 방문 요소로 작용하며, 이렇게 유입된 고객들은 곧 상권 활성화와 소비 증대의 발판이 되기 때문이다.

실제로 특화된 외관이나 테마가 적용된 상업시설은 가시성이 뛰어나 사람들 사이에서 인지도가 높고, 지역을 대표하는 상징성도 갖추고 있어 상당한 집객력을 자랑한다. 또한 내부 구성에서도 차별성을 갖출 수 있어 풍부한 유동인구 유입이 가능하고 지역 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해 조기 상권 활성화는 물론 나아가 지역 대표 상권으로 기능하는 경우가 많다.

최근 성황리에 분양 중인 '현대 마켓플레이스 스칸센' 또한 이 같은 지역 내 랜드마크 후보로 손꼽히는 스트리트 몰이다. 현대건설이 책임시공하는 지식산업센터 '현대 클러스터 갈매역 스칸센알토',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갈매역 스칸센'과 함께 복합 사무주거단지를 구성한다.

'현대 마켓플레이스 스칸센'은 자연 속에서 싱그러움을 느끼며 쇼핑할 수 있도록 형형색색의 꽃들이 가득한 '어반가든 플레이스'를 조성해 '북유럽 네이처 스트리트몰'을 표방한다. 최근 부동산 업계에서 화제인 쇼핑을 통한 힐링, 이른바 '리테일 테라피'를 도입한 상업시설로서 지식산업센터와 오피스텔 건물 사이 중정을 활용한 자연친화적 공간을 조성하고 야간에는 다양한 조명을 배치해 화려한 불빛이 펼쳐지는 아름다운 야경 공간으로 변모한다.

사업지가 위치한 구리 갈매지구에 다양한 호재도 이어지고 있다. 구리 갈매지구는 경기도 구리시 갈매동 일대에 약 143만㎡ 규모로 조성된 신규 택지지구로, 서울 노원구와 약 1km 이내에 위치한 경기 동부권 중심 입지에 서울 도심 및 강남권역까지도 빠르게 진출할 수 있다.

올해부터 태릉골프장 개발과 구리갈매역세권 부지 통합 개발이 예정되어 있어 인근에 위치한 구리 갈매지구 또한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경춘선 갈매역과 별내역을 모두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입지조건의 '역세권' 지구로도 주목받고 있다.

특히 별내역의 경우 향후 지하철 8호선(2023년 개통예정)과 GTX-B노선(2022년 착공 예정)이 들어설 예정으로 총 3개 노선이 지나는 '트리플 역세권'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이와 함께 갈매IC, 퇴계원IC가 인접해 있어 세종포천고속도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진출입도 용이하다.

사업지는 구리 갈매지구 자족용지 첫 번째 자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건물 내, 외부를 따라 스트리트형으로 조성되는 상업시설로 높은 집객력이 예상된다. 현재 단지내 멀티플렉스 영화관 'CGV'가 입점이 확정되었으며 추가적인 키 테넌트 유치가 진행 중이다.

같은 건물의 지식산업센터와 오피스텔의 총 860실 자체 고정수요 및 인근 지식산업센터 총 1,972실의 배후수요를 확보하고 있으며, 주변 갈매지구, 별내지구, 신내3지구 등의 3만5,000여 세대의 풍부한 배후수요 또한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으는 요소다

한편, '현대 마켓플레이스 스칸센'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구리시 교문동 259-10(교문사거리)에 마련되었다. 견본주택에서는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 직원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방문 예약제도 시행하여 방문객이 한 번에 몰리는 것을 방지하며 주기적으로 방역도 시행하고 있다. 또한 열화상 카메라 설치와 비접촉 체온계를 사용해 열이 있는 방문객들을 철저히 가려내는 등 안전한 견본주택 운영에 적극적으로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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