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 통합 서비스 플랫폼 ‘Bitcoin NFT’ 홍준수 CTO 영입 “독보적 기술력으로 메타버스 체계 및 플랫폼 구축”
NFT 통합 서비스 플랫폼 ‘Bitcoin NFT’ 홍준수 CTO 영입 “독보적 기술력으로 메타버스 체계 및 플랫폼 구축”
  • 오승훈
    오승훈
  • 승인 2021.06.03 17: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워너비인터내셔널은 블록체인 기반 NFT 서비스 부문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nft 통합 서비스플랫폼 개발 및 선행 연구개발 업무를 이끌 최고기술책임자(CTO)로 홍준수를 영입한다고 3일 밝혔다.

㈜워너비인터내셔널에서 자체적으로 기획하고 개발한 nft 통합 서비스 플랫폼 'Bitcoin NFT(BTC-NFT)'는 NFT 관련 마켓 및 커뮤니티 등 토탈 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한다. 플랫폼을 통해 NFT 예술품을 거래할 수 있는 환경과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소정의 판매수수료를 제외한 모든 수익은 소장자 및 원작자(저작권자)에게 돌아간다. 아울러 NFT 기술에 데이터 수집 및 분석에 특화된 '디지털 포렌식' 기술을 도입하여 작품 거래 내역을 증명하고 관리할 수 있는 'NFT 인증 시스템'을 자체적으로 개발하여 공정하고 합리적인 거래 환경을 구축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워너비인터내셔널은 홍준수를 BTC-NFT 플랫폼의 최고기술책임자로 영입하여 플랫폼 개발 및 'MY 버추얼 갤러리'(NFT 기반의 메타버스), 'NFT 인증 시스템' 등 핵심기술 구현에 박차를 가해 글로벌한 NFT 시장에 진입할 계획이다.

홍준수 CTO는 △CLAF △매그넘빈트 △시드포스트 △acg △이모션 등에서 IT 관련 개발 업무를 맡았을 뿐 아니라 계원조형예술대학의 겸임교수를 겸한 바 있다. 또한, 삼성카드 모바일, 삼성카드 웨딩, 라이나생명 시그나 사회공헌, 현대 라이브 브릴리언트, 카카오페이지, CJ E&M, 현대카드, 아모레퍼시픽, 현대캐피탈, 삼성에버랜드, CGV, 르노삼성 등 국내 굴지 기업의 프로젝트를 프론트개발, 개발 총괄, 운영 총괄로서 이끌었다.

홍준수 CTO는 “여러 IT 기업의 시스템을 개발하고 진두지휘한 다년간의 경험을 통해 블록체인 기반의 nft 거래 플랫폼을 관리하는 솔루션의 필요성을 느껴왔다”며 “워너비인터내셔널의 비트코인 NFT는 대폭 증가하고 있는 nft 플랫폼의 거래량과 이용자 대비 작품을 전시하거나 감상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한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NFT 기술과 메타버스를 접목하여 새로운 방식으로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워너비인터내셔널 관계자는 “홍준수 CTO가 워너비인터내셔널과 함께하게 돼 기대가 크다”며 “그동안 쌓아온 홍준수 CTO의 개발 경험은 앞으로 가장 혁신적인 NFT 통합 서비스 플랫폼을 개발하고 상용화하고자 하는 자사의 목표 달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한편, 워너비인터내셔널은 NFT 프로젝트 활성화를 위해 NFT 작품 위변조 검증팀 및 자문위원단을 구축하여 작품에 대한 검증과 선별, NFT 작품의 진위여부를 보다 철저히 진행할 것을 예고한 바 있다.

후원하기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파이낸스투데이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사임당로 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0570 법인명 : (주)메이벅스 사업자등록번호 : 214-88-86677
  • 등록일 : 2008-05-01
  • 발행일 : 2008-05-01
  • 발행(편집)인 : 인세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인수
  • 본사긴급 연락처 : 02-583-8333 / 010-3797-3464
  • 법률고문: 유병두 변호사 (前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서울중앙지검 , 서울동부지검 부장검사)
  • 파이낸스투데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스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1@fntoday.co.kr
ND소프트 인신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