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즈미 피싱, 한국해양수산부 형식승인 취득한 '트랙스 프로 팽창식 구명조끼' 선봬
카즈미 피싱, 한국해양수산부 형식승인 취득한 '트랙스 프로 팽창식 구명조끼' 선봬
  • 최민지
    최민지
  • 승인 2021.06.03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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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공학적인 설계로 우수한 착용감과 안전성 모두 확보해

㈜코린토의 낚시용품 브랜드 카즈미 피싱(KZM FISHING)은 한국해양수산부 KOMSA에서 형식승인을 취득한 자동 팽창식 구명조끼 '트랙스 프로 팽창식 구명조끼'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한국해양수산부 형식승인이란 선박용 물건에 대해 오랜 시간에 걸쳐 원자재의 적합성, 인장강도, 기능 및 성능시험 등 10가지 이상의 항목을 통과해야만 취득할 수 있는 검사이다.

이번 카즈미 피싱 트랙스 프로 자동 팽창식 구명조끼는 피로감을 최소화하는 입체 패턴 적용으로 목과 어깨 부분에 편안함은 물론이고 등과 허리를 받쳐주는 안정적인 등 받침과 웨빙 구조로 착용감이 좋다.

사용자 체형에 맞출 수 있는 사이즈 조절 웨빙 끈이 있어 양쪽 허리와 등 쪽 총 3곳의 웨빙 끈에서 사이즈 조절이 가능해 체형이나 계절에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낚시를 방해하지 않는 동선에 3개의 다용도 D링이 부착되어 있어서 구명조끼에 자주 사용하는 용품을 걸 수 있는 등 활용도 높게 사용 가능하다.

무엇보다 입수 시 물 감지 센서에 의해서 팽창되는 방식인 자동 팽창식 인플레이터를 통해 위급한 상황에 처하게 되더라도 착용자의 생명을 지켜준다는 장점이 있다.

카즈미 피싱 관계자는 "최근 어선에서 크고 작은 안전사고가 빈번하게 일어남에 따라 해양경찰 측도 낚시인들의 안전을 위해 출항 전 또는 해상에서 구명조끼 착용 여부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라며 "구명조끼 안전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상황 속에서 금번 제품은 착용성 향상형 구명조끼로 해양수산부 형식승인을 취득했고 낚시인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여 제작했을 정도로 믿고 착용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카즈미 피싱은 국내 캠핑 및 해양레저사업 분야의 선두 기업인 ㈜코린토에서 지난 2020년 3월 출범한 낚시용품 브랜드로, 카즈미의 슬로건인 스타일리시하고 가성비 좋은 제품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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