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종식에 대한 기대감으로, 움츠렸던 창업 시장이 올 초부터 활기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소비심리가 살아나면서 소자본창업, 소규모창업 시장의 성공 창업아이템을 찾기 위한 예비창업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요식업 소자본창업, 소규모창업 시작은 배달음식은 물론 외식음식에도 식자재의 원산지까지 점검하는 깐깐한 소비를 실천하는 MZ세대에 맞춰 식품업계에서도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최근에는 이색적이고, 남과 다른 고집스러운 레시피의 개성 있는 제품들은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그간 위축됐던 창업시장은 MZ세대의 요구에 맞춰 소비자에게 선보이는 서비스의 차별화가 무엇보다 중요해졌다. 특히, 요식업 창업의 경우에는 비슷한 메뉴와 서비스가 범람하는 비대면 시장에서 소비자의 눈길을 사로잡을 경쟁력 있는 메뉴 창업이 창업 성공의 포인트로 작용할 것이다.
이런 가운데 창업 시장 트렌드에 부합하는 소자본창업, 소규모창업의 창업아이템 경쟁력으로 극찬기업으로 선정된 전국 100여 개 가맹점의 매출 성장을 이끈 수제 돈까스 전문 '동명카츠'의 전략이 눈에 띈다.
동명카츠는 지난 2018년부터 10평형 내외의 소규모 매장과 경쟁력 있는 단일 메뉴를 통한 소자본 창업으로 창업 시장에 도전했다. 테이크아웃과 배달, 홀 3WAY의 매출 전략으로 매출 구조를 다각화했으며, 코로나19 이후에는 테이크아웃과 배달에 서비스를 집중하며 전국 가맹점 매출 60% 성장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또한,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메뉴인 수제 생돈까스에서도 변화의 바람이 소비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당일생산, 당일판매'라는 운영 원칙의 수제 생돈까스 전문 브랜드 '동명카츠'는 한번도 얼리지 않는 국내산 브랜드 돈육에 사과를 비롯한 12가지의 과일과 함께 8시간 저온 숙성함으로써 수제 생돈까스의 육즙이 풍부하고 사과의 신선한 달콤함을 느낄 수 있는 프리미엄 '애플 수제 생돈까스'를 선보이며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초기 창업비를 1,860만 원으로 확정해 창업비 부담을 줄여주고 있으며, 10평형 내외의 1인 운영 가능한 매장으로 소규모, 소자본 창업 시대에 최적화된 창업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수도권과 경기권역에 예비 창업자들의 창업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동명카츠 관계자는 “수도권 지역 창업자를 위한 서울경기 지역 창업 교육장 외에도 충북, 충남, 대구, 여수 등 지역의 창업자를 위한 전남광주지역 창업 교육장도 운영하고 있다”며 “예비 창업자가 창업 후에도 효율적으로 매장을 운영할 수 있도록 매장 운영 관리부터 매출관리, 고객관리, 배달 서비스 관리 등을 맞춤형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후원하기
- 정기후원
- 일반 후원
- ARS 후원하기 1877-0583
- 무통장입금: 국민은행 917701-01-120396 (주)메이벅스
- 후원금은 CNN, 뉴욕타임즈, AP통신보다 공정하고
영향력있는 미디어가 되는데 소중히 쓰겠습니다.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