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로인 여의도점 오픈… ‘한식공간 출신 박주은 헤드쉐프 영입’
서울로인 여의도점 오픈… ‘한식공간 출신 박주은 헤드쉐프 영입’
  • 신민재
    신민재
  • 승인 2021.06.02 14: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도쿄등심과 모도우, 암소서울 등 다이닝을 운영 중인 F&B전문기업 ㈜오픈에서 론칭한 '서울로인' 여의도점이 새롭게 오픈했다고 밝혔다.

서울로인은 서울 길이 시작되던 구(舊) 서울역사를 모티브로 한 브랜드로 서울이 예로부터 간직해온 세련된 고전의 멋을 담아낸 한편, 품격 있는 인테리어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해당 브랜드는 서울 길 위의 사람들, 그리고 서울의 등심(Sirloin)을 뜻하는 '서울 유일 등심'이라는 슬로건으로 다양한 한우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이에 서울로인은 전문가가 엄선한 1++ 한우 등심을 무쇠 불판에서 구워 내는 1++ 서울 등심구이, 그리고 특제 소스로 감칠맛을 살린 한우 1++ 서울식 소불고기를 비롯해 서울 밀면, 서산 감태, 1++ 서울 육전 등 전국 각지의 특색 있는 요리들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 곳의 무쇠 불판은 열 유지가 뛰어나 육즙 손실이 최소화 되도록 하고 있다.

서울로인 관계자는 “무더워지고 있는 요즘, 많은 소비자들이 1++ 등심 구이 혹은 소불고기와 함께 시원하게 즐기기 좋은 서울 밀면을 많이 찾고 있다. 사골을 우려낸 감칠맛 깊은 육수에 당일 반죽해 정성껏 뽑아내 쫄깃함이 일품인 면발을 담고, 그 위에 3가지 토핑을 푸짐히 올려내 시원함 가득한 서울 밀면은 남녀노소 누구나 시원하게 즐기기 좋아 올 여름 별미로 더욱 많은 사랑 받을 것이라 예상된다” 고 전했다.

서울로인 여의도점은 전(煎) 미쉐린 가이드 1성의 한식공간 헤드 셰프 '박주은 셰프'를 총괄 셰프로 영입해 보다 감각적이고 퀄리티 높은 요리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서울로인은 현재 여의도점과 서울숲점으로 운영 되고 있으며, 오는 6월 서울스퀘어점 오픈을 앞두고 있다.

후원하기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파이낸스투데이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사임당로 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0570 법인명 : (주)메이벅스 사업자등록번호 : 214-88-86677
  • 등록일 : 2008-05-01
  • 발행일 : 2008-05-01
  • 발행(편집)인 : 인세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인수
  • 본사긴급 연락처 : 02-583-8333 / 010-3797-3464
  • 법률고문: 유병두 변호사 (前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서울중앙지검 , 서울동부지검 부장검사)
  • 파이낸스투데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스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1@fntoday.co.kr
ND소프트 인신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