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2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소형 오피스텔의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특히 신축 오피스텔의 경우 공간 효율을 높이기 위한 특화설계로 소형 평형에서도 아파트 못지 않은 생활공간을 제공해 인기가 높다. 대형 건설회사들도 특화설계가 적용된 오피스텔을 적극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주거 편의성을 극대화해 천정고 3.52m의 특화된 설계로 최상의 수납공간을 자랑하는 마크원 스테이 오피스텔이 주목받고 있다. 1군 건설사인 DL건설(구 대림건설)이 시공하는 신축 오피스텔 마크원 스테이는 3.52m로 층고를 대폭 높인 복층 설계와 빌트인 시스템을 적용해 소형 평형임에도 불구하고 아파트 못지 않은 생활공간을 제공해 높은 인기를 보이고 있다.

실제로 마크원 스테이는 원룸형(전용 7.3평), 투룸형(전용 15.2평) 모두 복층으로 설계해 각각 2.88평과 5.96평의 실사용 면적을 추가로 이용할 수 있으며 뛰어난 공간구성과 쾌적함을 갖춰 1인가구부터 신혼부부까지 넉넉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밖에도 천정형 에어컨, 냉장고, 김치냉장고, 드럼세탁기 등 최신 빌트인 가전을 제공하고 CCTV, 무인 경비 시스템 등 안정성 높은 보안 시스템을 도입해 최근 오피스텔 수요자들의 높아진 눈높이를 적극적으로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규모 면에서도 지식산업센터 403실과 오피스텔 150실, 근린생활시설 52실이 함께 들어서는 초대형 복합시설인 만큼 루프탑 조깅트랙, 공용 피트니스 센터, 옥상 정원 그리고 법정 대비 168%에 달하는 689대의 주차 대수를 확보하고 있으며, 100m 규모의 자체 스트리트 상가 및 홈플러스와 메가박스 등 쇼핑, 문화 시설도 가까워 생활 인프라와 비즈니스 인프라를 모두 충족하고 있다.

마크원 스테이의 최대 장점은 교통인프라다. 오피스텔 입지에서 가장 중요한 지하철역이 호구포역에서 직선거리로 불과 300m, 도보로 약 3분 거리에 위치해 있고 간선도로도 제2, 3 경인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를 쉽게 이용할 수 있으며 인천국제공항과 인천항도 가까워 국내 존재하는 모든 교통 인프라의 이용이 편리한 입지다. 여기에 GTX-B 노선 송도역이 개통되면 서울역까지 27분대에 주파하여 기존 82분에 비해 1/3로 크게 단축되며 그 외 신도림역, 여의도역, 용산역 등 서울의 주요 오피스타운과 환승역도 관통하게 된다.

업계 관계자는 “마크원 스테이는 규모, 교통, 설계 3박자를 모두 갖추고 있어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인기가 높다”라며 “특히 남동국가산업단지 종사자와 마크원 지식산업센터 입주자의 풍부한 임대수요가 투자요소 중 핵심”이라고 전했다.

한편, 마크원 스테이는 6월 1일 오픈하며, 계약자 대상으로 특별 프로모션과 비스포크 삼성 에어드레서를 증정한다. 현장 홍보관은 인천광역시 남동구 고잔동 649번지에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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