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인벤트가 티트리 클라우드형 비대면바우처로 오는 7월 1일부터 주 52시간 근무제에 해당되는 50인 미만 사업자 공략에 본격 돌입한다.
㈜굿인벤트는 티트리가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화상회의, 재택근무, 네트워크·보안솔루션 등 비대면 서비스를 제공하는 비대면바우처 공급기업으로써 수요기업들의 편의를 위해 주52시간 근무시간 솔루션 '티트리'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티트리 클라우드 서비스는 5인 이상 50인 미만 소기업의 경우 회원가입부터 이용까지 원스톱으로 편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굿인벤트 측은 이번 클라우드 서비스 시작을 계기로 비대면바우처를 통해 앞으로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의 경우 무엇보다 데이터 보관, 서버 구축 시간 단축 및 초기 도입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어 근무시간 관리 솔루션이 필요한 중소기업 및 소기업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굿인벤트 관계자는 “티트리는 사용자 입장에서는 거부감 없이 사용이 편하고 관리자 입장에서는 관리가 용이하도록 기업의 다양한 유연근무제 형태에 맞게 꼭 필요한 기능 위주로 구성했다”라며 “주 52시간 근무 시대를 맞아 사무실 근무나 재택근무 시 근무시간이 측정되어 업무효율을 높이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는 주52시간 맞춤 근태관리 솔루션이며, 2차 선정된 수요기업이 구입할 수 있는 비대면바우처는 6월 경부터 구입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티트리'의 핵심기능은 주 52시간 근무관리에 부합하는 직원들의 근무시간 관리, 연장근무 신청 및 근로시간 초과 여부 관리 등이다. 특히 영업이나 외근직 등 업무 특성상 관리가 어려운 직원들의 경우 모바일로 출퇴근 관리가 가능하다. 특히 티트리의 이석감지 기능은 핵심 기능 중 하나로 재택근무를 하는 기업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비대바우처는 중소벤처기업부가 공급기업에게는 비대면 비즈니스사업의 성장과 폭넓은 서비스 판매 기회를 지원하고, 수요기업에게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바우처를 최대 400만 원까지 지원해주는 정부지원프로그램이다.
후원하기
- 정기후원
- 일반 후원
- ARS 후원하기 1877-0583
- 무통장입금: 국민은행 917701-01-120396 (주)메이벅스
- 후원금은 CNN, 뉴욕타임즈, AP통신보다 공정하고
영향력있는 미디어가 되는데 소중히 쓰겠습니다.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