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무설계(대표 최병문)와 굿즈코리아(대표 박준희)는 지난 26일, 진해에 위치한 국가전략부대인 해군 잠수함사령부를 방문해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살균소독제 1만 병(1억 원 상당)을 기부했다. 기부에는 잠수함부대 초대 전단장을 역임하고 현재 사단법인 대한민국 잠수함연맹 회장인 김혁수제독이 동행했다.
이번 후원은 힘든 코로나 환경하에 좁은 밀폐된 공간인 잠수함에서 국가의 안보를 위해 힘쓰는 잠수함 승조원들을 위해 평상시 상시 소독과 청결 상태를 유지해야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인식하여, 코로나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겠다고 판단해 진행되었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기부한 제품은 99.9% 살균소독과 660여가지 유해세균 제거에 탁월한 효과를 지닌 살균스프레이다. 용도도 시설 내부, 현장작업자의 위생을 위한 용도, 생활용품 살균 및 탈취 집중 분사 등 광범위하다.
현재 대한민국 잠수함연맹 서울지회장을 맡고 있으며, 해군사관학교 47기 출신인 한국재무설계 최병문 대표는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는 분들께 보답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또한 평소 기업의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하는 바램과 한국재무설계의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하겠다는 뜻을 담아 굿즈코리아와 함께 이번 실천을 하게 되었다”며, “바닷속 심해에서 국방의 임무를 다하고 있는 잠수함 승조원들에게 감사하다. 작은 도움이지만 많은 국민들이 응원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어려운 상황을 함께 이겨냈으면 한다. 한국재무설계는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을 계속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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