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씨앤씨(Läb CNC)가 네이버 쇼핑라이브에서 어디서든 원두커피를 즐길 수 있는 티백 형태의 '브루백 3종(서든리, 아가피아, 콜로스트럼)'과 '파우더'(라떼, 초코, 바닐라)를 홍보하며 동시간대 '푸드 카테고리 1위'와 '하트 7만 개'를 달성했다.

랩씨앤씨(대표이사 김차윤)는 지난 11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된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특화된 로스팅 및 제조 공정으로 커피의 맛과 향미를 담은 티백 형식의 Läb CNC 브루백(이하 브루백)을 선보였다.

랩씨앤씨의 독자적인 기술로 품질 좋은 커피를 각자의 공간에서 즐길 수 있도록 만든 브루백은 번거로운 과정 없이 물에 우려내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가정과 사무실뿐만 아니라 등산, 낚시, 캠핑 등. 야외활동 간 어디서든지 고급스러운 스페셜티 커피를 편하게 마실 수 있도록 고안된 제품이다.

브루백은 함께 개발된 홈카페 파우더를 개인의 취향대로 '커스터마이징'하여 즐길 수 있어, '나만의 커피'를 추구하는 이들에게도 제격이다. 티백 형식이기 때문에 사용하는데 별다른 기물이 필요하지 않고, 뒤처리가 간편하다는 점에서 편리함을 추구하는 최근 소비 트렌드와도 맞아떨어진다. 이미 2020년 서울 카페쇼에서는 '올해의 신제품'으로 선정되었고, '매일경제 2020년 하반기 히트상품', '와디즈 펀딩' 5점 만점에 5점을 받는 등 소비자의 선택을 받으며 대중적인 인지도를 쌓아왔다.

이번 라이브 커머스에서는 브루백의 그 뜨거운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네이버 쇼핑라이브에서 동시간대 푸드 카테고리 '시청자 1위'를 기록했으며, '7만 개'의 하트를 받는 등 고객들의 열렬한 환호와 채팅 속에서 1시간 동안의 라이브방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랩씨앤씨 브루백은 블루, 베이지, 그레이 세 가지 색상별로 각기 다른 매력적인 맛을 선사한다.
베이지색 '서든리'는 '2016년 골든커피어워드'에서 '에스프레소 부문 1위'와 '밀크베이스 부문 1위'에 입상한 커피로 에티오피아 원두를 80% 함유하고 있다. 특유의 화사한 향미와 산미를 가진 커피이기 때문에 트렌디하게 카페 투어를 즐기는 젊은 고객층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블루 '아가피아'는 신맛을 싫어하고 고소한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에게 추천한다. 달콤한 후미의 맛과 부드러운 목 넘김으로 이미 많은 기업과 카페에 납품 중이며 대중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그레이 '콜로스트럼'은 100% 진한 케냐의 맛을 품고 있다. 특유의 초콜릿 향미와 단맛이 길게 유지되며, 깊은 바디감과 여운이 후미를 감싼다. '2017년 골든커피어워드'에서 밀크베이스 부문 1위에 입상한 커피이기 때문에 라떼로 즐겼을 때 커피와 우유의 단맛이 만나 후미의 달콤함을 극대화시키는 매력적인 커피이다.

이번 쇼핑라이브를 진행한 손혜성 쇼호스트는 “브루백을 뜯을 때마다 맡는 커피의 향기에 기분이 좋았다.”, “커피의 향으로 젊어지는 것 같다.”라며 브루백에 대한 애정을 밝혔다.

국내외 권위 있는 다수 로스팅 대회를 석권하며 프리미엄 원두 브랜드로 입지를 다진 Läb CNC(랩씨앤씨)는 '연구소'를 의미하는 'Lab'(Laboratory)과 'Coffee and Chemists'를 뜻하는 'CNC'의 합성어로 정통을 지향하면서도 창의적이고 과학적인, 커피의 전문성을 상징한다.

랩씨앤씨는 전문성을 지닌 수준 높은 품질의 커피로 오는 6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수원 카페&베이커리'에서 고객들을 찾아뵐 예정이다. “다양한 한정판매 행사와 인스타 공식 계정을 통한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니 많은 고객분들의 참여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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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