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뜨는 체인점 빠레뜨한남, 트렌디한 전략 선보이며 24호점 돌파
요즘 뜨는 체인점 빠레뜨한남, 트렌디한 전략 선보이며 24호점 돌파
  • 임종철 기자
    임종철 기자
  • 승인 2021.05.29 14: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넘어가는 경계를 직접 경험한 세대라 불리는 'MZ세대' 사이에서는 본인의 취향과 관심사에 소비하는 것에는 돈을 아끼지 않는다 즉 '트렌드를 소비한다'라는 열풍이 불고 있다. MZ세대들은 기성세대와 달리 투자와 소비하는 것에 대해 호전적이기 때문에, 주요 소비층으로 분류되어 많은 기업에서 공격적인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새로운 세대에 대한 접근 방식을 달리하는 건 외식 창업도 마찬가지다. 요식업 창업 시장에서는 이목을 집중시킬 수 있는 화려한 비주얼의 메뉴를 선보이는 가하면, 다른 곳에서 볼 수 없던 신메뉴를 선보이며 고객들의 발길을 이끌 수 있는 대안으로 청년 창업아이템을 제시하고 있다.

이 가운데, 저온 숙성 치즈를 사용하여 고소하고 깊은 맛이 일품인 '치즈 빠레뜨 파스타'와 부드러운 계란 오믈렛 커다랗게 올려 반으로 갈라서 먹는 화려한 비주얼의 '빠레뜨 오므라이스'까지 트렌드를 압도하는 유니크한 메뉴를 선보이며, TVN <유퀴즈 온 더 블럭>, MBC <나 혼자 산다>, 유투브 <영지발굴단> 등 각종 방송가에서 집중 조명되고 있는, 외식 프랜차이즈 빠레뜨한남이 트렌디한 전략을 선보이며 최근 24호점을 돌파했다.

빠레뜨한남은 SNS 업로드를 유발하는 트렌디한 메뉴들을 바탕으로 연예인들도 찾는 SNS 화제의 맛집으로 떠오르며, 코로나 대유행이 극심했던 21년 2월에도 9시 이전에 재료 소진으로 마감되었을 뿐만 아니라, 포장과 배달도 함께 운영해 다각도의 수익구조를 창출하면서 안정적인 운영을 이어온 결과 월 최고 매출 9,175만 원(영업일 수 28일 기준)을 달성했다.

고정비용과 임대료에 대한 부담으로 음식점 창업의 폐업률이 치솟고 있는 상황에도 빠레뜨한남은 최근 평택소사벌점까지 24호점을 오픈, 현재까지도 전 지점이 원활한 운영을 이어가며 폐업률 0%를 보이고 있어, 불황 속에도 탄탄한 유망 1인 소자본 프렌차이즈 창업 브랜드로서의 성장성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빠레뜨한남은 누구나 쉽게 시작할 수 있는 간편 운영 시스템을 갖춰, 20대 청년이나 40대 직장 은퇴자까지 연령불문 식당창업을 접하기 좋다. 해당 브랜드는 업계 유일하게 대기업 SPC와 물류 제휴를 맺고 가장 안전하고 간편한 물류 시스템을 구축해, 소스부터 모든 식 재료를 '원-팩'으로 배송하고 있다. 자체 개발한 레시피를 하나의 팩에 담아 제공하기 때문에 전 지점 모두 퀄리티 높은 맛을 유지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소비의 중심축이라 할 수 있는 세대를 집중 공략하며, 파악한 소액창업아이템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통해 2021년 소비자 친화브랜드 33개 부분 1위 대상을 수상하는 등 눈에 띄는 성과를 보이고 있다.”며 “일반적인 카페창업 비용이 1억창업에서 2억창업이 필요한 반면, 빠레뜨한남은 훨씬 합리적인 소규모 창업 비용을 제시해 초기 투자에 대한 부담은 덜고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구조를 마련하고 있다.”고 전했다.

후원하기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파이낸스투데이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사임당로 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0570 법인명 : (주)메이벅스 사업자등록번호 : 214-88-86677
  • 등록일 : 2008-05-01
  • 발행일 : 2008-05-01
  • 발행(편집)인 : 인세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인수
  • 본사긴급 연락처 : 02-583-8333 / 010-3797-3464
  • 법률고문: 유병두 변호사 (前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서울중앙지검 , 서울동부지검 부장검사)
  • 파이낸스투데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스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1@fntoday.co.kr
ND소프트 인신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