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9일 준공 앞둔 원주기업도시 제이디스퀘어, 잇단 호재 속 주목
6월 9일 준공 앞둔 원주기업도시 제이디스퀘어, 잇단 호재 속 주목
  • 최민지
    최민지
  • 승인 2021.05.26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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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기업도시 내 검증된 항아리상권에 위치…모든 업종 입주 가능

최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작년 한 해 전국에서 거래된 수익형 부동산은 오피스텔 16만 1642건 등 총 33만 5556건으로 확인됐다. 2019년 30만 3515건보다 10.56% 늘어난 수치로, 올해는 양적 완화와 저금리 기조 지속, 주택시장 규제 강화라는 상황까지 겹치면서 규제 영향이 적은 수익형 부동산 시장이 더 각광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가운데 전국에서 유일하게 혁신도시와 기업도시가 동시에 조성된 원주가 주목받고 있다. 그 이유는 수익률은 높이고 공실률을 낮춘 매물을 자랑하기 때문이다.

원주는 첨단산업단지와 주거, 상업, 교육, 공공시설 등이 들어서는 복합도시로 원주기업도시 조성이 마무리되면 롯데캐슬, 이지더원, 호반베르디움 등 대단지 아파트 1만 1,900세대에 13개 아파트 단지, 단독주택 815세대 등 입주민 3만 2,000~5만 명이 거주하는 대규모 기업형 도시로 변모한다.

또한 꾸준한 인구증가와 더불어 개발호재가 이어지고 있으며, 디지털 헬스케어 국가산업단지, 국립전문과학과 등을 유치해 미래 잠재성도 높다.

교통 여건이 개선된다는 호재도 나왔다. 현재 여주~원주 복선철도가 확정됐으며, 수도권 전철 서원주역 연장 운행에 대한 요구도 많아져 향후 실질적인 수도권에 편입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

원주에서도 핵심 상권에 위치한 '제이디스퀘어'는 뛰어난 입지적 가치 및 배후수요를 갖추었다. 지하 2층 지상 8층 규모의 55실 근린생활시설과 메인 광장, 5만 평 규모의 샘마루 공원에 둘러싸여 있으며, 주변 1㎞ 내 4만여 명의 대단지 아파트 고정 수요와 약 7천 명 첨단 기업 종사자를 확보했다.

뿐만 아니라 상업 지구 진출입로를 이용하는 차량 및 도보로 이용객 유입 용이하며 15m 보행자 아케이드 거리 주동선에 위치해 고객흡인력이 탁월하다. 지하주차장 폭도 8M에 달해서 초보 운전자 및 여성 운전자도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유흥이나 오락시설로 운영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101호와 102호는 상가 바로 앞에 테라스를 사용할 수 있다.

무엇보다 상가 분양 임대에 프랜차이즈를 비롯해 모든 업종 입주가 가능하다는 점이 눈에 띈다. 6~7층에는 호텔(모텔), 유흥시설이 용도를 변경하여 임대가 가능하다.

부동산 관계자는 "원주 상가 분양 물건 중에서도 최저가 분양인 데다가 투자 효율성 및 가성비가 좋고, 명품 기업도시 조성에 따른 인구증가와 지속적 인프라 개발의 최대 수혜 상가가 될 예정"이라며 "또한 근처에는 중앙선 KTX와 강남, 판교를 잇는 수도권 전철이 개통을 앞두고 있으며, 서원주역에서 청량리까지 30분, 인천공항까지는 50분에 진입이 가능할 정도로 교통 호재가 기다리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원주기업도시 JD스퀘어 홍보관은 원주시 지정면 가곡리에서 운영 중이며, 6월 9일 준공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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