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목동비바힐스, ‘여의도 10분’ 교통호재로 주목
신목동비바힐스, ‘여의도 10분’ 교통호재로 주목
  • 최민철
    최민철
  • 승인 2021.05.25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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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5월 말 홍보관 오픈

양천구에 들어서는 '신목동비바힐스'가 교통호재와 주거용 오피스텔 선호 현상으로 주목받고 있다.

신목동비바힐스가 들어서는 지역은 2022년 착공예정인 목동선 강신중교역(가칭)에서는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하며, 지난 4월에 개통된 신월여의지하도로가 가까워 서부생활권의 중심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특히 여의도에서 10여 분 거리인 신월여의지하도로는 신월나들목에서 국회의사당 교차로에 이르는 지하 2층으로 건설되는 구간이 우선 개통됐고, 향후 지상공원화로 서울광장의 8배에 달하는 선형 공간이 조성되면 다양한 문화와 공간을 체험할 수 있는 복합문화도시의 심장부로 기능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울러 최근 서울을 중심으로 한 수도권 부동산 시장에서는 주거용 오피스텔이 높은 경쟁률로 완판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부동산 관계자는 “이는 아파트 규제가 점점 강화되면서 상대적으로 규제가 덜한 주거용 오피스텔로 실수요자와 부동산 투자금이 몰리면서 생긴 현상이라 풀이된다”라며 “가격변동률에서도 아파트값이 10% 오를 때 주거용 오피스텔 가격이 25% 상승하는 것이 최근 추세”라고 전했다.

신목동비바힐스의 주거용 오피스텔은 신혼부부에 적합한 2룸과 미니멀 세대에 최적화된 3룸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한 중문, 시스템에어컨 등 다양한 무상옵션도 신목동비바힐스만의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서부트럭터미널 도시첨단물류복합단지 개발로 인한 일자리 창출 및 삶의 질 향상, 대규모 다목적 공연장과 첨단미래교육센터 조성으로 고용과 생산의 중심기지 역할을 하게 된다.

이처럼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은 까닭에, 빠른 시일 내에 가장 큰 발전을 이룩할 지역으로 신정뉴타운을 꼽는 전문가들이 많다. 신목동비바힐스의 경우 그 심장부에서 랜드마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소비자의 니즈에 충분한 평면구성, 감각적 인테리어, 꼭 필요한 무상옵션, 합리적인 분양가에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며, 무엇보다도 서부권 발전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는 것이 신목동비바힐스의 최고의 강점”이라고 말했다.

신목동비바힐스의 홍보관은 서울시 양천구 신월로 358 2층에 5월 말 들어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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