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폰 통신사 위너스텔(대표 서욱진)은 시니어 전용 알뜰요금제인 시니어알뜰55 요금제와 시니어알뜰99 요금제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위너스텔이 새롭게 출시한 요금제는 만 65세 이상 가입자만 가입할 수 있는 요금제로서 시니어알뜰55는 기본요금 월 5,500원에 음성 100분, 문자 100건 데이터 500MB를 제공하는 요금제로서, 통화량이 적으면서 데이터도 많이 사용하지 않는 어른들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시니어알뜰99는 기본요금이 9,900원이며, 음성 300분, 문자 300건을 기본제공하면서 데이터는 500MB를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 기본데이터 500MB를 모두 사용한 후에는 400kbps 속도로 데이터를 무제한 사용할 수 있어서 음성통화가 조금 많으면서 카톡이나 문자로 소통을 많이 하시는 어르신들에게 유용한 요금제라고 위너스텔은 설명하고 있다.
새롭게 위너스텔에서 출시한 시니어 요금제 2종은 한 달 기본요금이 1만원도 되지 않으면서도 통화와 데이터 사용량에 따라 적당한 요금제를 선택할 수 있게 함으로써, 젊은 층에 비해 스마트폰 사용이 많지 않은 장년이나 노년층들이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 선택할 수 있는 폭을 넓혀 주었다.
위너스텔 관계자는 '젊은 층들은 요금제나 스마트 기기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사용량이 많기 때문에 스스로 요금제를 선택할 수 있는 반면에 노년층은 요금제에 대한 이해가 낮아 쓸데없이 많은 요금을 지불하는 경우가 있다'면서 '위너스텔에서 계속해서 새로 출시하는 시니어 요금제는 가격이 저렴하면서도 노년층의 사용 패턴에 맞게 만들어졌기 때문에 가장 좋은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위너스텔이 제공하는 요금제는 위너스텔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고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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