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VC, 운서동 1차 부지 임시계약 성료…”코인으로 부동산투자 가능”
JVC, 운서동 1차 부지 임시계약 성료…”코인으로 부동산투자 가능”
  • 임종철 기자
    임종철 기자
  • 승인 2021.05.18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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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투자 기업 JVC가 인천시 중구 운서동 3087-8번지 신축 공사 1차 부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돼 임시계약 완료 후 인허가를 위한 절차를 밟는 중이라고 오늘(18일) 전했다.

운서동 부지는 지하 5층~지상 20층, 1개 동 규모로 조성되며, 전용 33㎡~38㎡, 오피스텔 360실과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지하 5층 규모의 지하주차장과 기계식 주차타워까지 총 380대의 차량 주차가 가능한 최대 주차 시설이 마련될 예정이다.

운서동 부지에서 운서역은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공항철도 이용이 편리하며, 제2경인고속도로,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 이용이 쉽다. 롯데마트, CGV 등의 편의시설과 백운산, 그린 공원, 명문학군 등이 자리잡아 질 높은 삶을 기대해볼 수 있다는 것도 특징이다.

운서동 주상복합빌딩은 JVC의 가상화폐 투자 생태계에서 획득한 코인으로 살 수 있다. JVC의 투자 생태계는 NFT 경매 플랫폼 '모두의빌딩', 부동산투자가 가능한 코인을 채굴하는 'BTCR', 코인으로 실제 부동산 투자를 할 수 있는 '브릭팩토리' 총 3개의 서비스로 구성돼 있다.

NFT 경매 플랫폼 '모두의빌딩'은 경매 입찰 방식이라는 다소 생소한 투자 방법임에도 론칭 한 달 만에 누적 거래금액이 한화 200억을 기록하는 등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BTCR'은 바이낸스 체인 기반의 디파이 일드파밍 프로젝트로 이번주 오픈 될 예정이다. '브릭팩토리'는 올해 3분기 오픈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JVC 관계자는 “이번 부지 계약과 연이은 서비스 출시로 JVC는 코인으로 실물경제에 참여할 수 있는 최초의 프로젝트가 될 것”이라고 당찬 포부를 전했다.

한편 JVC는 가상화폐와 실물경제의 경제를 허무는 신개념 투자 생태계를 지원하는 글로벌 투자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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