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남의 농축수산식품 스튜디오 플랫폼 역할 강화
블루키트는 지난 14일 광주광역시 광산구 송정외로2 1층에 호남의 농축수산식품의 디지털 홍보콘텐츠 제작과 판로를 지원하기 위한 블루키트 스튜디오를 오픈했다.
블루키트 스튜디오는 20여 평 규모에 10여 종의 최첨단 촬영 장비를 갖췄으며 △사진 촬영을 위한 스마트 스튜디오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 홍보영상 촬영을 위한 전문조명 스튜디오 △365일 24시간 예약제 탄력적 운영 △푸드 전문 유튜브 콘텐츠 교육 및 영상장비 컨설팅 △라이브 커머스 진행이 가능한 라이브 스튜디오 △음식 요리가 언제나 가능한 장소로 인테리어가 구성돼 있다.
블루키트 강진교 홍보이사는 “위드 코로나 시대에 가장 중요한 건 바로 꾸준한 온오프라인 매출로 인한 호남 푸드를 거점으로 브랜딩이 중요한데 푸드 전문 스튜디오를 오픈하는 데 있어 각고의 노력과 수고에 안동민 대표에게 감사의 마음과 앞으로도 더욱 좋은 시설보다는 좋은 콘텐츠 호남의 푸드 컨설팅으로 노력하고 사회적 공헌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블루키트는 광주, 서울, 제주도 등 지역 민간 스튜디오로 연계해 지역별 거점 스튜디오를 추가로 운영할 예정이며 그립,·네이버 등 이커머스 기업과 연계한 라이브방송을 통해 국내 농축산물 판로확보와 지역 소상공인 밀키트 푸드와 호남의 농축수산식품의 영어 라이브커머스로 해외 판로 개척지원에도 힘쓸 계획이다.
블루키트 안동민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호남 농가와 농축수산식품기업들과 광산구 지역 요식업 소상공인들이 밀키트 상품을 함께 협업하여 블루키트 스튜디오를 적극 활용해 국내외 판로를 확대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유통혁신과 호남 농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블루키트 스튜디오의 이용 방법은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며 365일 24시간 예약제와 전화 문의는 010-3886-7938, 1877-1267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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