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산업 업계에 불어 닥친 불황이 회복되기까지 많은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하는 가운데, 특색 있는 메뉴로 유망 프랜차이즈 창업 아이템 대열에 합류한 소액창업아이템 '빠레뜨한남'의 가맹사업에 순풍이 불고 있다. 최근 대구를 비롯해 김포, 대전, 평택 등에 연이어 매장을 오픈하며, 전국 24호점을 돌파하는 등 대표적인 음식점창업 브랜드로 거론되기 때문이다.

빠레뜨한남의 본사는 이러한 식당창업의 성장세를 바탕으로 전국의 가맹점 확보에 속도를 내되, 매월 선착순 2명에게만 오픈의 기회를 제공하는 가맹 철학을 내세우고 있다. 이는 가맹점의 수를 늘리는 데에 급급해 제대로 된 관리를 제공하지 못하는 일부 외식프랜차이즈 브랜드의 선례에서 벗어나 가맹점주에게 충분한 상권과 빈틈없는 지원을 보장하기 위한 빠레뜨한남만의 상생 정책이다.

실제 빠레뜨한남으로 프렌차이즈 창업을 하면 동일한 가맹비로 우수한 상권을 선점할 수 있으며, 오픈 준비부터 음식 조리, 매장/매출 관리까지 철저한 1:1 밀착 케어를 받을 수 있어, 20대의 청년부터 40대의 은퇴자들 사이에서 유망 1인 소자본 프랜차이즈 창업으로 손꼽힌다. 모든 식재료는 대기업 SPC와의 물류 제휴를 통한 '원-팩 배송'으로 제공되고, 정량화된 자체 개발 레시피와 자동화 조리 과정이 전문 인력의 인건비 부담을 최소화해 여성 소자본창업으로 충분한 매출을 기대할 수 있다.

트렌드나 계절에 구애를 받지 않는다는 것 역시 유망 프랜차이즈 창업 브랜드 빠레뜨한남의 특징이다. 통통한 오므라이스가 올라간 '빠레뜨 오므라이스' 부터 72시간 저온 숙성 치즈를 더한 '빠레뜨 파스타', 특제 소스로 맛을 낸 '대창덮밥', 신선한 육회와 고소한 들기름이 만난 '들기름 육회 파스타' 등의 시그니처 메뉴가 소비자의 눈과 입을 동시에 사로잡고 있다.

그 결과, 인스타그램에 2만 개 이상의 게시글이 등록되었으며, MBC <나 혼자 산다>와 tvN <유퀴즈 온 더 블럭>, 유튜브 <영지발굴단> 등 다양한 매체에 소개되며 유망 프랜차이즈 창업으로 거론된다. 아울러 '2021년 대한민국 소비자협회 대상'의 소비자 친화브랜드 33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요즘 뜨는 사업아이템의 경쟁력을 증명했다.

업체 관계자는 “소자본 주부 창업아이템 빠레뜨한남의 차별화된 경쟁력은 회계 전문가인 세무사가 요식업창업을 결정할 정도다.”라며 “1억창업 혹은 2억창업 이상의 비용이 드는 프랜차이즈와 다르게 모든 가맹점주가 카페창업 비용 대비 합리적인 비용으로 소규모창업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임종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