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이 12일 오후 시청에서 중소기업중앙회 소속 중소기업·소상공인 대표들과 간담회를 한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오 시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인과 소상공인을 격려하고 현장 목소리를 들을 예정이다.
간담회에는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박종석 서울중소기업회장, 황인환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을 비롯해 중소기업·소상공인 대표 14명이 참석한다.
앞서 오 시장은 보궐선거 후보 신분이던 지난 3월 31일 중소기업·소상공인 대표들과 만나 향후 소통의 자리를 만들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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