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교육아카데미(대표 김진희)가 지난 30일, 광양청년꿈터에서 차세대 인공지능(AI) 교육을 진행했다. 이 과정은 광양청년꿈터 청년 참여 프로그램 ‘드림클래스’의 상반기 학과로 선정되어, 총 5주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미래교육아카데미의 전임강사이자 '생성 AI 교육 전문 강사'인 윤석미 강사가 이끄는 이번 강좌는 ‘생성형 AI 어디까지 써 봤니?’라는 주제로, 광양 지역의 청년들을 대상으로 한 체계적인 교육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윤석미 강사는 "인공지능 기술의 이해와 활용은 현대 사회에서 필수적인 역량으로 자리 잡았다"라며, "이번 강좌는 참가자들이 챗GPT와 같은 생성형 AI를 실생활에 적용하면서, AI 시대를 선도하는 데 필수적인 지식과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준비했다"라고 설명했다.
총 5주간에 걸쳐 진행되는 과정의 시작인 이번 첫 강의는 광양청년꿈터의 세미나실에서 성공적으로 시작됐다. 참가자들은 AI와 챗GPT에 대한 기초 개념, 실제 서비스 사용 방법 등을 배우며, 질문을 통해 AI가 어떻게 대답을 생성하는지 학습했다.
이날 함께 강의에 참여한 미래교육아카데미 이유정 챗GPT 강사는 “강의의 높은 수준에 걸맞게 참가자들의 반응은 매우 긍정적이었다. 참가자들은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청년세대로, 새로운 지식을 받아들이며 적극적으로 참여했다”라며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윤석미 강사는 "이번 강좌를 통해 참가자들이 창의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높이고, AI 기술을 일상생활 및 자신의 업무에 응용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라며, "AI 시대를 맞이하는 지역 청년들의 열정이 놀랍다"라고 교육 소감을 밝혔다.
이번 강좌는 광양시에서 운영하는 광양청년꿈터 드림클래스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AI 시대를 맞이하여 많은 분야에서 인공지능 기술 도입이 가속화되고 있음을 반영한다. 이에 따라 인공지능 기술의 기초부터 실습, 비즈니스 응용 사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한편, 미래교육아카데미에 대한 자세한 정보나 강연 및 교육 문의는 네이버에 ‘미래교육아카데미’를 검색하면 된다. 현재 전국에 포진된 40여 명의 인공지능 강사가 지자체, 공기업, 교육계 등에서 각 기관의 실무에 맞춘 AI와 챗GPT 활용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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