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호 에이스건축 총괄이사,"대한민국 격투기 발전과 협력 우리 에이스건축이 함께합니다"

경기도 파주 팀에이스에서 지난 1일 열린 '종합 격투대회' 몬스터워 01 스타워즈(Monster War 01: Star Wars)가 성공리에 끝났다.

이날 대회장에 김건국 논오프 컴퍼니 대표와 강민성 대표, 장기주 BIR 대표, 박근호 에이스건축 총괄이사 등 메인이벤터에 참가한 임준수선수의 서포터로 참석해 눈길을 끌었으며,메인이벤터에 나선 '코리안베어' 임준수(38, BIR스포츠/ 에이스건축)선수가 진익태(28, 팀혼)선수를 상대로 2라운드 53초 크로스 페이스 쵸크로 승리했다.

'국내 격투대회' 엔젤스파이팅(AFC)에서 활동했던 헤비급 챔피언 출신의 임준수선수는 국내 뿐만 아니라 국외 종합 격투대회 K-1과 DEEP, 마샬컴뱃 등에서 활동한 잔뼈가 굵은 베테랑 파이터로 진익태선수와 대결에서 묵직한 타격과 매서운 압박으로 1라운드를 마무리하였으며, 2라운드 오른손 오버 훅에 이은 크로스 페이스 쵸크로 깔끔한 승리를 거뒀다.

박근호 에이스건축 총괄이사는 "오랜만에 국내 무대에서 선 임준수 선수의 승리를 축하하며, 대한민국 종합과 입식 격투기 발전에 우리 에이스건축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전했다.

박 총괄이사는 "최근 코로나 여파로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 스포츠 시장이 어두워진 상태, 하루 빨리 코로나가 종식되어 임준수 선수와 대한민국 격투 시장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서포트할 생각이다"고 밝혔다.

이어 "오랜만에 대회장에 참가해 너무나 기쁘며, 선수를 위해 물심양면 노력하겠다. 앞으로 임준수 선수에게 많은 성원과 응원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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