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자본 고기집 창업 다불러소갈비, 선착순 10호점까지 혜택 제공으로 진입장벽 낮춰
소자본 고기집 창업 다불러소갈비, 선착순 10호점까지 혜택 제공으로 진입장벽 낮춰
  • 김현주
    김현주
  • 승인 2021.05.07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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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먹방, 쿡방 등을 통해 독특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트렌드에 민감한 고기집 프랜차이즈 업계에도 메뉴의 고급화 바람이 불고 있다. 불황에 맞는 합리적인 가격은 기본으로 가져가면서, 평소 부담스러운 가격에 즐기지 못했던 희소성 있는 먹거리를 시그니처 메뉴와 차별화된 고기집 인테리어로 까다로운 소비자 공략에 나서는 추세다.

소자본 고기집 창업 브랜드 ‘다불러소갈비’는 삼겹살 등 돼지고기 메뉴가 주를 이뤘던 기존 소자본 고깃집 프랜차이즈 시장의 프레임에서 벗어나, 착한 가격으로 양질의 소고기를 제공하는 ‘가심비 소고기 전문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최근 수년 간 고깃집 창업 트렌드를 주도했던 저가형 차돌박이, 무한리필 양념갈비처럼 접근성 높은 가격과 깔끔한 고깃집 인테리어를 갖추고, 누구나 좋아하는 고급 외식 메뉴인 소갈비를 양껏 즐길 수 있도록 해 요즘 같은 외식 불황기에도 인기 있는 유망 창업아이템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다불러소갈비의 시그니처 메뉴는 1인분 ‘한입소갈비’다. 20년 이상 구축해온 독자적인 구매물류 노하우와 업계 최초의 원스탑 물류 인프라를 구축, 고기집 창업비용을 낮췄으며 소갈비를 비롯한 모든 식자재를 합리적인 가격에 소싱해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고기집 체인점으로는 이례적으로 하루 7시간 미만 적은 근무 시간만으로 높은 매출을 기록하고 있어 요식업 창업을 희망하는 점주의 만족도가 높다. 실제로 다불러소갈비 본사는 각 매장에서 고객에 바로 제공이 가능한 상태로 정형이 완료된 육류를 제공한다. 이에 소고기집 창업 경험이 없는 초보 창업자라도 누구나 쉽게 매장 운영이 가능하며, 육부장 등 주방 전문 인력이 필요 없어 인건비 등 고정비 지출 절감에도 도움이 된다.

이처럼 차별화된 메뉴 경쟁력과 가성비가 입소문을 타면서, SBS ‘생방송 투데이’, 페이스북 ‘오늘 뭐 먹지?’ 등 다수의 미디어와 SNS 채널에서 요즘 뜨는 창업아이템으로 소개된 바 있으며, 주요 포털 실검에도 오르는 등 화제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갖춘 고기 프랜차이즈 창업의 차세대 트렌드 아이템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다불러소갈비는 봄철 외식 창업 성수기를 맞아 선착순 10호점에 한해 최대 5천만 원의 창업비용 대출 지원하고, 가맹비 200만 원을 즉시 할인하는 한정 창업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여기에 오픈 초기 소갈비 100인분을 지원하는 등 성공적인 매장 운영을 지원해 어려운 시기에 고기 체인점을 창업하는 신규 창업자와 업종변경 창업자 등 예비 점주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다불러소갈비 관계자는 “탁월한 가심비를 기반으로 외식업계 전반이 어려웠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기간에도 모든 매장에 웨이팅이 이어질 정도로 안정적인 매출을 이어오고 있다.”라며 “실제로 30평 이하 규모인 목동역점의 경우 월 매출 1억1천만 원대를 돌파하는 등 높은 매출을 기록하고 있으며, 최고 수익률도 40%에 육박하는 등 ‘포스트 코로나형 소자본 창업아이템’다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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