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 전매 가능’ 올 10월 입주 후분양 아파트 ‘쌍문역 시티프라디움’ 눈길
‘빠른 전매 가능’ 올 10월 입주 후분양 아파트 ‘쌍문역 시티프라디움’ 눈길
  • 박영철 기자
    박영철 기자
  • 승인 2021.05.07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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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도봉구 시티건설 ‘쌍문역 시티프라디움’, 10월 입주 앞둔 후분양 아파트

서울 전체가 각종 부동산 제재로 묶인 가운데, 빠른 전매가 가능한 시티건설의 후분양 아파트 '쌍문역 시티프라디움'이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후분양 방식으로 들어서는 '쌍문역 시티프라디움'은 올해 10월 실입주를 앞두고 있으며, 입주 계약 후 5개월이면 소유권이전등기 및 전매를 할 수 있다. 또 입주 전까지 계약금 10%와 중도금 500만 원만 납부한 뒤, 잔금은 대출 상환이 가능해 자금 부담이 덜하다.

1세대 1주택 비과세 요건을 충족시키기 위한 기간도 짧다는 것 또한 장점이다. 대개 조정대상지역에서 선분양 당첨시 비과세까지는 약 5년이 소요되는 편이다. 계약 이후 입주까지 약 3년과 2년 이상의 보유·거주 기간을 채워야 하기 때문이다. 반면, '쌍문역 시티프라디움'은 빠른 입주를 통해 해당 기간을 2.5년으로 대폭 단축할 수 있다.

'쌍문역 시티프라디움'은 지하철 4호선 쌍문역과 도보권으로, 입주민들은 이를 통해 서울역·동대문·충무로 등 서울 도심 곳곳으로 수월하게 오갈 수 있다. GTX-C노선 정차역 중 하나인 창동역은 4호선, 1정거장으로 쌍문역~삼성역 구간이 약 20여분 내 도달이 가능하게 돼 강남접근성이 획기적으로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우이신설선 경전철, 북부간선로 등도 가깝다.

각종 특화설계도 빼놓을 수 없다. 먼저, 남향 및 판상형 배치(일부)를 통해 채광 및 통풍을 극대화했다. 입주자 편의를 위해 무상으로 발코니 확장 및 전실 천장형 에어컨을 설치했고, 다용도실과 주방 공간을 연결해 주부의 가사부담을 덜어낸다. 최상층에는 다락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또 전체 지하주차장(근린생활시설 제외)을 중심으로 지상에 차 없는 안전한 단지를 실현하며, 다양한 조경을 곳곳에 배치해 단지 내 녹지공간을 더했다. 이에 더해 홈네트워크·주차관제·원격검침 등 각종 최첨단 시스템을 설치해 주거 편의성을 높였다.

우수한 교육환경도 갖췄다. 단지 도보거리에 쌍문초, 숭미초, 강북중 다양한 학군들이 밀집해 있어 편리한 통학이 가능하다. 또 덕성여대, 성신여대, 인제대 등 대학도 가깝다. 이에 더해 쌍문채움도서관, 청소년랜드 등 다양한 학습·문화공간도 마련돼있다.

풍부한 생활인프라도 눈길을 끈다. 강북시장, 마트, CGV, 둘리뮤지엄 등 각종 쇼핑·문화시설이 가깝고 한일병원, 서울현대병원, 강북구청, 주민센터, 우체국 등 의료·행정기관이 두루 펼쳐져 있다. 또한, 단지 앞 우이천 수변산책로, 쌍문근린공원 등 쾌적한 녹지공간을 기반으로 다양한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다.

한편, '쌍문역 시티프라디움'은 지난달 말 진행된 1순위 해당지역 청약접수 결과 69세대(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3,541명이 몰려 평균 51.31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전용 70㎡ 타입은 1순위 해당지역에서 최고 15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청약 당첨자 발표는 5월 7일 이뤄지며, 정당계약은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쌍문역 시티프라디움'은 서울시 도봉구 쌍문동 380-19번지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7층 전용 50~72㎡ 총 112세대로 구성된다. 단지 견본주택은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23-1(왕산로 150)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1년 10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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