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독서실&스터디카페 디플레이스에서 김천부곡점 입점 확정 소식을 전했다.

김천부곡점은 경북 김천시 부곡동에 입점한다. 김천고등학교와 거대 주거 단지 중심에 위치해 지역 주민에게 효율적인 학습을 위한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디플레이스는 365일 24시간 이용이 가능한 스터디카페로, 언택트 시대에 발맞춰 키오스크를 활용한 무인 결제 시스템을 도입했다. 비대면 운영으로 이용자는 원하는 시간대에 불필요한 접촉 없이 스터디카페를 이용할 수 있고 가맹점주는 인건비 부담을 줄일 수 있어 만족도가 높다는 것이 브랜드 측 설명이다.

다양한 형태의 좌석을 제공하는 것도 특징이다. 개방된 공간부터 1인 좌석, 스터디룸, 노트북존 등 학습 스타일에 맞게 좌석을 선택할 수 있도록 좌석을 마련했다. 넉넉한 개별 사물함이 있어 학습량이 많더라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CCTV 등의 보안시스템을 완비해 방범에도 신경 쓰고 있다.

매장 오픈 전 사전 방역과 소독을 실시, 매장 내 손소독제와 소독스프레이를 비치하며 코로나19에도 대응하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무인 운영을 토대로 이용자와 가맹점주 모두가 만족하는 공간을 만들고 있어 여러 지역에서 지역 내 가맹점 수 1위에 오르는 성과를 거뒀다”고 말하며, “가맹본사로서 꾸준한 지원을 이어나가며 공격적인 지점 확장에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디플레이스는 19년 동안 교육문화콘텐츠를 만들어 온 기업 디에이멘이 설립한 브랜드다. 'THE 공부하고 싶은 곳'이라는 슬로건 하에 학습을 위한 공간을 마련하고 있다.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최민지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