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황금마차가 유튜브 커머스사 유비앤(UBN)과 진행한 구전녹용 커머스를 통해 2천만원 누적매출을 달성하며 감사의 뜻으로 서울시 효창동 소재 어린이 복지센터인 생명나무꿈터에 29일 구전녹용을 기부하였다.

구독자수 10만 명을 기록한 황금마차는 최근 '팬들이 꼭 지켜야할 9가지 에티켓'이라는 영상이 조회수 5만3천회를 기록하며 임영웅 팬덤 사이에서 개념 있는 팬 유튜버로 평가 받았다.

해당 영상을 본 시청자들은 “팬 에티켓에 대해 다시 한 번 고찰할 수 있어 좋았다”고 전했다.

유튜버 황금마차는 “많은 대중들에게 임영웅을 알리고 싶고 올바른 팬덤 문화가 자리 잡았으면 좋겠다는 팬심으로 유튜브를 시작했고 그 진심이 통했는지 10만 구독자들의 선택을 받은 채널로 성장할 수 있었다”며 “또한 팬 구독자 분들이 전적으로 참여해주신 덕분에 이번 커머스 활동으로 누적 매출 2천만원을 달성 할 수 있었으며 수익은 구독자님들 덕분에 생긴 감사한 수익인 만큼 뜻 깊은 곳에 사용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유비앤(UBN) 릴레이 기부를 통해 구독자님들과 함께 어려운 환경의 아이들을 도울 수 있어 고맙고 또 한번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구독자분들이 함께 해주시고 기회가 된다면 코로나로 누구보다도 힘든 나날을 보내고 계실 노인분들을 위한 복지처에도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하여 임영웅의 팬 분들과 함께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황금마차는 유튜브 커머스사 유비앤(UBN)을 통해 구전녹용과 제휴를 맺었으며, 유비앤은 소속 유튜버들과 함께 코로나19로 힘든 소외계층을 위한 릴레이 기부를 진행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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