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 스카이캐슬이 블록체인 기반 실물 금거래소를 지난달 오픈했다 발표했다.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오프라인 매장에서 실물 금거래를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골드 스카이캐슬 금거래소 매장에서 실물 금을 구매할 수 있으며 골드 스카이캐슬 자체 가상자산인 GSC을 활용하여 보다 저렴하게 골드바, 황금 거북이, 귀금속 등을 거래할 수 있다.

앞서 골드 스카이캐슬은 실물화폐인 금과 블록체인을 접목시켜 온/오프라인 매장이 연계된 실물 금거래 솔루션을 제공하며 오프라인 서비스는 금 거래소 프랜차이즈와 금자판기등이 포함된다.

블록체인 기반으로 설계된 금거래소는 이용자는 실물 금에 대한 보증과 자격 검증을 디지털 방식으로 진행할 수 있게 된다. 또한 금거래소 이용자들은 실물 금을 찾아가거나, 예치하거나, 재투자하는 등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GSC Wallet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GSC Coin의 입출금, 전송 뿐만 아니라 실물 금 거래, QR 인증, 보유 GSC Coin 기반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 밝혔다.

골드 스카이캐슬 관계자는 "골드 스카이캐슬 금거래소 솔루션을 통해 이용자들이 금거래를 함에 있어 위치나 상황에 따른 제약을 줄여 이용자들을 위한 금거래소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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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