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쿠치나, 홀과 테이크아웃, 배달의 3way 매출 구조 확보
피자쿠치나, 홀과 테이크아웃, 배달의 3way 매출 구조 확보
  • 임종철 기자
    임종철 기자
  • 승인 2021.05.0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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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소자본 1인창업이 인기를 얻고 있지만, 요식업 창업 전문가들은 운영 시스템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상태에서 혼자 매장을 운영하는 것은 무기 없이 전쟁터에 나가는 것과 다름없다고 말한다. 단순히 인건비를 절감하기 위해 종업원을 두지 않는 것만으로는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없다는 이야기다.

실제 코로나19 이후 더욱 불안정해진 외식업계에서 지속 가능성을 소규모 창업 및 소액 창업 아이템만이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커스터마이징 피자 프랜차이즈 '피자쿠치나(PIZZA CUCINA)'가 체계화된 시스템과 탄탄한 매출 구조를 확보했다고 2일 전했다.

특급 호텔과 메이저 피자 브랜드 R&D 부서에서 경험을 쌓은 셰프 출신 연구 인력들이 론칭한 피자쿠치나는 맛에 대한 경쟁력을 확보함은 물론이고, 운영과 수익성 면에서 기존 소자본창업 및 업종전환 창업 아이템의 아쉬움을 개선했다.

우선 초보도 피자 브랜드를 운영할 수 있도록 10일의 철저한 가맹점 교육과 3개월간의 인큐베이팅 가맹점 관리 시스템을 제공한다. 식재료는 대형 유통 기업인 CJ프레쉬웨이와의 제휴를 통해 안정적으로 공급하며, 키오스크 등 간편 운영 시스템의 도움을 받아 별도의 인력 없이 매장을 운영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쿠치나, 토핑을 고르다'(Make eat yourself)라는 브랜드 슬로건에 맞게 소스부터 토핑, 치즈까지 총 49가지 커스터마이징 주문이 가능한 'D.I.Y. 피자'로 홀과 테이크아웃, 배달의 3way 매출 구조를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피자쿠치나는 48시간 저온 숙성을 거친 쫄깃한 올리브도우와 자체 개발한 특제 저염 토마토 소스, 신선한 100% 자연치즈 등의 프리미엄 재료만을 사용하고, 고객의 취향에 따라 토핑을 선택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고객 만족도를 얻고 있다.

그 결과, SBS CNBC 방송 '성공의 정석 꾼'과 유명 SNS 페이지 '오늘 뭐 먹지?'에 소개됐으며,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정회원사로 가입하였고 스포츠서울 선정 'CSIA고객만족혁신대상'과 동아일보 주관 '2021 여성 소비자가 선택한 PBA프리미엄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업체 관계자는 “피자쿠치나는 맛과 가격, 취향을 모두 충족하는 커스터마이징 피자로 MZ세대를 비롯한 다양한 연령대 고객으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라며 “고객과 가맹점주 모두의 만족을 이끌어내기 위해 본사의 모든 직원이 노력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피자쿠치나는 꾸준히 이어지는 소자본 및 초보창업, 부부창업 등의 문의에 보답하기 위해 업종변경 창업 매장 포함 선착순 30호점에 '본사 노마진 프로모션' 혜택을 제공한다. 구체적으로는 △가맹비 면제 △교육비 면제 △로열티 면제 △재가맹비 면제 △인테리어 자율 시공 △주방 설비&집기 자율 구매 △초도비품 지원 등의 내용이며, 여기에 추가로 1+1 마케팅 지원까지 실시한다. 자세한 내용은 상담 시 확인 가능하다.

아울러 오는 6월 30일까지는 라지 사이즈 피자 구매 시 응모권을 제공, 아이패드와 아이팟 등 풍성한 경품을 제공하는 고객 대상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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