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니즈 파인다이닝 js가든(회장 정영태)이 내달 6일 부터 자사만의 특별한 정통 북경식 요리인 '북경오리'를 집에서 즐길 수 있도록 배달 및 포장이 가능한 '북경오리 패키지'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북경오리 패키지'는 참나무 장작 화덕에서 1시간가량 구워 바삭한 겉면, 풍부한 육즙, 촉촉한 속살을 자랑하는 북경오리와 함께 요리의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도록 야빙, 소스 및 각종 채소를 제공해 고급스러운 한 끼를 맛볼 수 있도록 하는 배달 및 포장 서비스 메뉴이다.
js가든은 강남에 위치한 블랙점, 청담점, 압구정점, 잠원점 등 총 4군데 지점에서 '북경오리 패키지'를 예약제로 판매 실시할 예정이다. 당일 판매 수량이 한정돼 있어 하루 전날까지 사전 예약이 필수다.
특히 해당 메뉴 주문 시, js가든에서 새롭게 디자인한 패키지에 담아 제공될 예정이다.
과거 js가든은 최상의 요리 맛을 선보이기 위해 매장 내에서만 북경오리 메뉴를 제공해왔다. 하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 여파로 외부식당 이용에 제한이 많아진 고객들을 위해 배달 및 포장 서비스를 시작하게 됐다.
이에 따라 다양한 고객들이 특별한 기념일 및 비즈니스 미팅, 콘퍼런스 등 격식을 갖춰야 하는 날 '북경오리 패키지'와 함께 간편하게 고급 요리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js가든 브랜드기획실 정윤혜 홍보매니저는 “일부 단골 고객들을 대상으로 판매되던 고급 요리인 북경오리를 더 많은 고객들에게 선보이게 돼 기쁜 마음”이라며 “특별한 날 js가든의 북경오리 패키지로 어디서든 간편하게 멋진 식사를 즐길 수 있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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