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리한 교통 환경과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갖춘 봉담 2지구 중심 입지에 자리한 ‘힐스테이트 봉담’이 근린생활시설 임차인 모집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봉담은 지하 1층~지상 최고 25층의 11개동에 총 1,004세대가 입주하는 대단지로 봉담IC를 이용할 수 있어 수도권 전역으로 접근성이 우수한 입지에 위치해 있다. 

이번 분양이 이루어지는 근린생활시설은 주출입구(9호실)와 부출입구(8호실)에 자리하는 총 17호실로 고정 고객인 입주민들의 주요 동선에 자리해 높은 고객 집객력을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전 호실은 전면부 설계를 적용한 스트리트형 상가로, 가시성과 접근성이 우수하다. 상가 이용객의 편리한 이동을 위해서 혼잡도를 줄인 효율적인 동선으로 상가 이용에 한층 도움을 주며 집중도를 높이는 것이 특징이다. 

대단지에 자리한 상가인 만큼 단지 내 전 연령층의 집객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생활밀착형의 다양한 업종 배치가 가능하다. 편의점이나 문구점, 카페, 베이커리, 교육시설, 미용실, 네일샵, 프랜차이즈 식당, 세탁실 등의 업종이 권장된다. 

무엇보다 1,004세대라는 대단지 고정 수요와 더불어 봉담 2지구 인근의 6천여 배후 세대까지 넉넉한 수요를 품고 있다. 인근에 들어설 예정인 유치원을 비롯해 수현초등학교, 수현중학교 등 학군 수요도 풍부한 최적의 입지이다. 

이 밖에도 임차인의 독점적인 영업권을 보장하기 위해서 동일 업종의 입점을 제한하기 때문에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다. 또한 최대 10년간 임대차 계약의 유지가 가능하고 보증금과 임대료는 2년간 5%씩 인상되므로 임대료 인상 부담 없이 안심하고 영업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한편, 힐스테이트 봉담 근린생활시설은 전용면적 16.64㎡부터 30.78㎡까지 다양한 면적별로 총 17호실 임차인 모집이 이루어진다. 분양 홍보관은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로 90번길 116에 위치하고 있으며 임차인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분양 홍보관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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