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담유 맥틴 두피샴푸, 맥주효모 기능성 더해 리뉴얼 출시
자담유 맥틴 두피샴푸, 맥주효모 기능성 더해 리뉴얼 출시
  • 김민희
    김민희
  • 승인 2021.04.29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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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자담유(ZADAM:U)가 기존에 출시했던 맥주효모샴푸 제품의 기능성, 성분, 함량, 거품력, 세정력 등 모든 면을 업그레이드 한 '맥틴 맥주효모 비오틴 탈모 샴푸'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자담유 샴푸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식약처 고시 탈모증상 완화 기능성 성분인 엘-멘톨, 덱스판테놀, 살리실산을 추가하고 '탈모증상완화 기능성 화장품'으로 공식 인정 받았다. 이에 약해지고 민감한 두피를 강화하고 힘 없고 가늘어진 모발을 뿌리부터 탄력 있게 가꾸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맥주효모 추출물을 기존보다 40배나 높여 200,000ppm이나 함유시켰다. 맥주효모는 맥주 제조 과정에서 생성되는 효모를 건조시킨 것으로,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 등 모발 생성과 강화에 필요한 영양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탈모 예방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자담유 맥틴 맥주효모 비오틴 탈모샴푸는 식물 유래 아미노산계 계면활성제를 사용한 천연샴푸인것도 특징이다. 두피에 자극을 줄 수 있는 합성 계면활성제 대신 두피 부담이 거의 없고 피부 친화적인 아미노산계 계면활성제를 사용해 안전하게 두피를 세정할 수 있다. 아미노산계 계면활성제는 거품이 부드럽고 풍성해 두피의 각질, 피지, 오염물질 등을 부드럽게 딥클렌징 해준다.

자담유 맥주효모샴푸에는 비오틴과 토코페롤도 함유돼 있다. 비오틴은 모발과 두피의 건조함을 방지하고 영양을 공급하며, 토코페롤은 모발 갈라짐을 방지하고 큐티클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이러한 천연 성분들은 두피와 모발 안팎에 영양을 공급해 트리트먼트를 사용하지 않아도 부드러운 머릿결로 가꿔줄 수 있다.

이밖에 인공 향료, 인공 색소 등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는 성분들을 일절 사용하지 않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인공 향료와 인공 색소는 <대한민국 화장품의 비밀>에 수록돼 있는 '꼭 피해야 할 화장품 성분 20가지' 중 하나로 두피를 자극해 탈모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두피샴푸를 사용할 땐 반드시 피하는 것이 좋다.

자담유 관계자는 “맥틴 맥주효모 비오틴 탈모 샴푸는 기존 맥틴 샴푸에서 성분을 강화해 탈모 증상 완화에 대한 기능성을 인정 받았으며, 맥주효모 추출물도 기존보다 40배나 높여 시중 맥주효모 샴푸 가운데 최고 함량을 자랑한다”며 “아미노산계 계면활성제를 사용하고 인공 향료, 인공 색소 등 합성 성분이 함유되지 않은 천연 두피 샴푸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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